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호영 “나대서 싫다던 사람들이 DM으로 고해성사, 나만의 생존법 통해”
1,069 7
2026.05.08 15:27
1,069 7
DClIUx

과거 뮤지컬 시장의 빠른 변화 속에 배우로서의 입지를 고민했던 김호영. 현재도 그 고민은 계속되고 있다. 김호영은 “내가 노래로 한 획을 긋고 정점을 찍은 배우는 아니지 않나. 뮤지컬 장르에서 노래를 간과할 수 없다. 인지도가 올라간 것이 작품으로서가 아니기 때문에 계속 내가 갖고 가야하는 고민이다”라며 “드라마 섭외가 없는 건 아니다. 다만 역할이 예능의 연장선의 느낌이다. 그런 것들을 고사하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유튜브를 통해 연기 및 연출 전공자, 취업준비생 등을 만났다는 김호영은 “그들에게 꿈을 이루는 것도 좋지만 꿈을 갖고 있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 말을 나한테도 접목시키면 배우로서의 이상적인 모습이 있지만 그 모습에 도달을 꼭 해야만 제가 성공했고 꿈을 이뤘다는 건 아닌 것 같다”라며 “그걸 원동력 삼으면 다른 데서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마리네티 역도 이렇게 나와 잘 맞을 거라고 생각 안 했다. 기회는 어디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호불호가 강했던 배우였지만 이제는 있는 그대로의 김호영을 인정해주는 사람이 많아졌다. 보통 배우들이 예능 이미지가 강할수록 배우로서 역할의 제약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김호영은 예능, 홈쇼핑에서의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배우로서도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김호영은 “조급함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빠르게 자기객관화를 했다. 예능에서 내 모습을 보여준 게 이런 결과를 낳기도 하고, 유튜브에서 주변 사람들과 얘기한 것이 의도치 않게 누군가에게 인생 선배로서 얘기해주는 사람처럼 됐다. 유튜브 제작진이 처음에는 채널명처럼 나의 ‘투머치’를 극대화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오래 못 간다고 했다. 그냥 편안하면서 재밌게 하는 거다. 그 편안함 속에서 누군가에게는 웃긴 포인트가 될 수도 있고, 누군가는 ‘이 사람이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네’라고 느낄 수 있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감사하게도 나한테 DM으로 고해성사가 많이 온다. 나대고 까불어서 나를 안 좋게 봤는데, 내 영상을 보니까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하더라. 누군가 나의 진정성을 알아봐 주는 것에 대한 뿌듯함과 감사함도 있다. 생각이 바뀐 것을 그냥 넘길 수 있는데 본인의 시간을 들여서 DM을 보내주신 용기에도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https://v.daum.net/v/20260508152419903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니베아X더쿠💙 니베아 선 프로텍트 앤 라이트 필 선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202 05.07 10,6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4,8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72,4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7,8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63,4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2,8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6,6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2,7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503 기사/뉴스 [속보]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정부 요청 수용, 사후조정 절차 돌입" 16:42 81
3060502 이슈 스님 로봇 16:41 40
3060501 이슈 테니스 레전드 라파엘 나달의 3살때 모습 공개 1 16:39 222
3060500 기사/뉴스 뮤지, 유세윤 향한 자격지심 고백…"박탈감에 UV 성공 못 즐겨" [데이앤나잇] 1 16:39 219
3060499 유머 10억씩 150번 입금 9 16:36 1,767
3060498 정보 작은 거울로 2화면 분할 촬영하는 팁 5 16:35 520
3060497 이슈 트럼프 “교황, 가톨릭 신자들 위험에 빠트려” 24 16:34 548
3060496 기사/뉴스 웹툰 작가에서 요리 예능인으로, 김풍의 거침없는 행보 1 16:34 220
3060495 유머 도리토스 VS 도도한 나쵸 20 16:34 474
3060494 유머 [나는솔로] 뒷담화와 맞먹는수준의 역대급 장면 14 16:34 1,470
3060493 이슈 요즘 많이 보인다는 장신 여돌들.jpg 3 16:33 633
3060492 이슈 [JYP ESG] #공연접근성개선 원필 솔로 콘서트, 국내 공연 최초 청취보조시스템 ‘오라캐스트’ 도입 1 16:32 123
3060491 기사/뉴스 “연봉 7000 생산직 갈래요”…Z세대, 사무직 대신 ‘킹산직’ 택했다 10 16:31 736
3060490 이슈 연예인들 질문 차단해버린다는 극 T 스님 12 16:31 1,681
3060489 이슈 동북아에서 한국에서만 개비싼 마운자로 17 16:30 1,877
3060488 유머 미쿠피규어를 조개의자에 앉혀줄려고 3d프린터로 제작함 1 16:30 606
3060487 이슈 [KBO] 두산 베어스 올드 원정 유니폼 부활 8 16:29 987
3060486 기사/뉴스 연상호 감독, 200억 제작비 건졌다…"124개국 선판매→'군체' 손해 없을 듯" ('라디오쇼') 5 16:28 300
3060485 이슈 한국 내 닌텐도 스위치 가격 인상 안내 38 16:28 2,158
3060484 이슈 베이비몬스터에게 YG 스타일 배우는 소녀시대 효연ㅋㅋㅋㅋ 4 16:28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