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호영 “나대서 싫다던 사람들이 DM으로 고해성사, 나만의 생존법 통해”
1,224 7
2026.05.08 15:27
1,224 7
DClIUx

과거 뮤지컬 시장의 빠른 변화 속에 배우로서의 입지를 고민했던 김호영. 현재도 그 고민은 계속되고 있다. 김호영은 “내가 노래로 한 획을 긋고 정점을 찍은 배우는 아니지 않나. 뮤지컬 장르에서 노래를 간과할 수 없다. 인지도가 올라간 것이 작품으로서가 아니기 때문에 계속 내가 갖고 가야하는 고민이다”라며 “드라마 섭외가 없는 건 아니다. 다만 역할이 예능의 연장선의 느낌이다. 그런 것들을 고사하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유튜브를 통해 연기 및 연출 전공자, 취업준비생 등을 만났다는 김호영은 “그들에게 꿈을 이루는 것도 좋지만 꿈을 갖고 있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 말을 나한테도 접목시키면 배우로서의 이상적인 모습이 있지만 그 모습에 도달을 꼭 해야만 제가 성공했고 꿈을 이뤘다는 건 아닌 것 같다”라며 “그걸 원동력 삼으면 다른 데서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마리네티 역도 이렇게 나와 잘 맞을 거라고 생각 안 했다. 기회는 어디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호불호가 강했던 배우였지만 이제는 있는 그대로의 김호영을 인정해주는 사람이 많아졌다. 보통 배우들이 예능 이미지가 강할수록 배우로서 역할의 제약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김호영은 예능, 홈쇼핑에서의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배우로서도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김호영은 “조급함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빠르게 자기객관화를 했다. 예능에서 내 모습을 보여준 게 이런 결과를 낳기도 하고, 유튜브에서 주변 사람들과 얘기한 것이 의도치 않게 누군가에게 인생 선배로서 얘기해주는 사람처럼 됐다. 유튜브 제작진이 처음에는 채널명처럼 나의 ‘투머치’를 극대화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오래 못 간다고 했다. 그냥 편안하면서 재밌게 하는 거다. 그 편안함 속에서 누군가에게는 웃긴 포인트가 될 수도 있고, 누군가는 ‘이 사람이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네’라고 느낄 수 있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감사하게도 나한테 DM으로 고해성사가 많이 온다. 나대고 까불어서 나를 안 좋게 봤는데, 내 영상을 보니까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하더라. 누군가 나의 진정성을 알아봐 주는 것에 대한 뿌듯함과 감사함도 있다. 생각이 바뀐 것을 그냥 넘길 수 있는데 본인의 시간을 들여서 DM을 보내주신 용기에도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https://v.daum.net/v/20260508152419903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워글래스 X 더쿠✨ 6초에 1개씩 판매되는 육각형 컨실러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 체험 이벤트 544 05.07 17,6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6,0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73,5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8,5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65,6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2,8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6,6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2,7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760 이슈 백상 왕사남 팀 유해진 박지훈 전미도 유지태 레드카펫 19:38 350
3060759 기사/뉴스 [T포토] 박지훈 '나는 단종 아기야' 4 19:38 348
3060758 유머 귀엽고 사냥 잘하는 경비닭 1 19:37 98
3060757 이슈 260508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사라킴 실존 19:37 358
3060756 정보 여자 나이 35살부터 시작되는 완경(폐경)전 몸의 변화 2 19:37 545
3060755 이슈 한국이 백내장을 순식간에 정복한 믿을수없는 과정 26 19:36 1,427
3060754 이슈 백상예술대상 김고은 기사사진 18 19:36 693
3060753 이슈 [ARCH·IVE] 앜아이브 EP.3 19:36 28
3060752 이슈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전미도 10 19:35 910
3060751 이슈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이혜영.jpg 21 19:33 1,618
3060750 유머 F멍이들과 T멍이들 9 19:33 432
3060749 유머 런던 사는 한국인 직장인의 고정비 (흥미로움) 6 19:33 1,021
3060748 이슈 긴장해야 하는 아기설표 울음소리 19:32 445
3060747 정치 아시아축구연맹, 내고향 방한에 "정치와 분리된 스포츠 행사로 진행되길" 19:32 65
3060746 기사/뉴스 박지훈, 백상 찾은 단종오빠 4 19:32 909
3060745 이슈 작년 더쿠에 올라왔었던 환승연애 민경 승용 목격담 2 19:31 1,387
3060744 이슈 "여기가 유치원이야?" 알론소 작심발언 옳았다..."우리 아들 왜 벤치야?" 선수 부모가 회장에게 전화라니 "레알 라커룸 버릇없다" 2 19:31 357
3060743 이슈 AWAKE - CRAVITY(크래비티) [뮤직뱅크/Music Bank] | KBS 260508 방송 19:30 36
3060742 이슈 백상 레카에서 넘어졌는데 너무 예쁜 신현빈 7 19:30 1,905
3060741 유머 박지훈 레드카펫 기사 제목들ㅋㅋㅋㅋㅋ 9 19:30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