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3년 진행 '가요광장' 떠난다…"하차 아닌 졸업, 내 일상의 한 부분"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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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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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코미디언 이은지는 8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생방송을 끝으로 마이크를 내려놨다.
이은지는 이날 첫 곡으로 빅뱅의 '마지막 인사'를 들려줬다.
그는 청취자들에게 "2023년 4월 24일부터 2026년 5월 8일까지 저와 함께 해주시고, 놀아주시고, 저에게 일상을 같이 나눠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저는 라디오를 하면서 완벽하게 해내는 것보다 조금은 모자라도 성의와 진심을 담아 전하는 마음이 오래 남는 다는 것을 알았다. 최선을 다하면 정말 좋은 일이 많이 온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제가 하차하는 것이 아니라 라디오를 졸업하는 것이다. 정말 많이 배웠다. 성실함과 꾸준함의 시간을 믿을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은지는 "3년은 스케줄이 아니라 제 일상의 한 부분이었다. 청취자분들 덕분에 웃을 수 있었고 잘 견뎌낼 수 있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은지의 뒤를 이어 '가요광장'은 가수 폴킴이 이끈다.
https://v.daum.net/v/20260508151017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