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여교사 신체 움켜쥔 초등생…제지한 담임은 ‘아동학대’ 신고 당해
2,725 26
2026.05.08 14:00
2,725 26
담임들 공황장애·퇴직까지 이어져

연합뉴스원본보기

연합뉴스

경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특정 학부모의 반복적인 민원과 아동학대 신고 등으로 교사들이 정신과 치료를 받거나 퇴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경남교사노동조합은 지난 6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교육감은 해당 학부모를 공무집행방해와 무고 혐의로 형사 고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특수학급 학생 A군의 학부모 B씨는 A군이 2021년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교실에 상주하거나 자녀를 임의로 하교시키는 등 교육활동에 지속적으로 개입해왔다.

이 과정에서 5학년 1학기 담임교사는 반복된 민원으로 인해 거식증 등 건강 이상을 겪은 뒤 담임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새로 부임한 담임교사에게도 B씨는 일주일 단위 수업 계획을 사전 확인받도록 요구하고, 자녀만을 위한 별도 수업 자료 제출까지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노조는 A군이 동급생과 다툼을 벌였을 당시 이를 제지한 담임교사를 학부모가 오히려 학생과 분리해달라고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민원이 계속되면서 담임교사는 공황장애 진단을 받아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약물 과다복용으로 응급실에 이송되기도 했다. 현재는 퇴직한 상태로 알려졌다.

B씨는 이와 관련해 교권보호위원회로부터 서면 사과가 포함된 1호 처분을 받았으나, 이에 불복해 행정심판을 청구했다가 기각됐다.


올해 6학년이 된 A군은 현재도 학교 내 문제 행동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노조 측 주장이다. 노조는 A군이 여성 특수교사와 자원봉사자의 특정 신체 부위를 움켜쥐고, 같은 반 여학생에게 반복적으로 신체 접촉을 했다고 밝혔다.

피해를 입은 특수교사는 현재 불안장애와 우울장애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aver.me/FuN6xnK2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네즈X더쿠🩶여름에도 매끈보송한 피부 완성! 네오 쿠션 더 매트 체험단 모집(50인) 498 07.01 62,485
공지 이미지 서버 작업 관련 안내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경우) 07.01 24,4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66,4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096,6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565,1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341,69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3,6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37,2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39,5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57,7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45,2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49,1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7946 기사/뉴스 제주공항서 권총 ‘실탄’ 2발 갖고 항공기 탑승하려던 30대 경찰관 19:44 53
3107945 이슈 QWER 냥뇽녕냥 히나 인스타업뎃 19:43 85
3107944 이슈 [속보]우리은행 고객 연계정보 1만7000여건 유출 5 19:43 161
3107943 기사/뉴스 바닥에 바늘 뿌려놓고 “치워”…27세 간호사 목숨 끊은 병원의 ‘소름 악습’ 2 19:40 422
3107942 이슈 한국 배송을 지원하기 시작한 하나셀 10 19:40 739
3107941 이슈 손종원 셰프 쉐이크쉑 10주년 협업 제품 판매 로열티 수익금 전액 취약계층 지원 기부 4 19:39 368
3107940 이슈 X에서 알티타는 중인 올공방문한 일본인; 9 19:38 1,242
3107939 이슈 Coming Soon .... 소수빈 DS [더 아름다워져] 2026. 07. 08. 6PM (KST) 3 19:36 84
3107938 이슈 서인국 코스모폴리탄화보 비하인드 1 19:36 230
3107937 유머 남자들 요가할 때 특징.jpg 6 19:35 1,368
3107936 이슈 5.18 당시 군인아저씨 보고 반가워서 손 흔들었다가 난사당해 죽은 초등학생 31 19:34 2,039
3107935 기사/뉴스 서울우유, '한끼식사 데일리케어' 모델에 이수지…케어푸드 공략 1 19:31 422
3107934 기사/뉴스 세븐♥이다해, 2세 성별은 딸 "하루하루 꿈 같아" 12 19:29 1,566
3107933 이슈 10년대에 학창시절 보냈으면 ㄹㅇ 모르는 노래가 없을듯한 트와이스 히트곡 메들리 19:29 182
3107932 기사/뉴스 쉐이크쉑, 손종원 셰프와 손잡고 '10주년 기념 메뉴' 선봬 8 19:28 808
3107931 이슈 갑자기 유명해지는게 무서워 숨고 싶었다는 최강록.jpg 2 19:28 1,061
3107930 이슈 실제 3D 모델링 언제 공개될지 궁금한 새 버추얼돌 비더후드 9 19:28 639
3107929 정보 건조하기 어려운 신발, 이불, 베개 옷걸이를 이용해서 잘 말리는 방법 5 19:27 1,183
3107928 기사/뉴스 16명 살리고 떠나는 ‘충성이‘ 새 가족의 품으로.gisa 4 19:26 1,193
3107927 기사/뉴스 “앗, 내 복숭아 어디갔어”…수확 앞두고 싹쓸이 당한 농가 ‘눈앞 캄캄’ 17 19:25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