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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2' 박스오피스 1위 유지해
누적102만명 개봉 2주차 주말 정상 노려
'살목지' 누적 287만명…주말 300만 가능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가 개봉 이후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도전한다. '살목지'는 300만 관객을 노린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는 7일 3만1482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02만명이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악마는 프라다라는 입는다2'는 공개 첫 주말엔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 밀려 2위에 그쳤다. 지난 6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고, 8일 오전 9시 현재 예매관객수 약 4만1500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어 주말 정상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는 2006년 나온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후속작이다.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며 매거진 런웨이가 위기에 빠지고 미란다는 런웨이를 지키기 위해 20년만에 신임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와 손잡게 된다. 전작에서 런웨이를 떠났던 앤디는 탐사보도 기자로 일하다가 미란다를 다시 만나게 된다. 메릴 스트리프가 다시 한 번 미란다를, 앤 해서웨이는 또 한 번 앤디를 연기했다.

'살목지'는 1만8341명이 봐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87만명이다. 이 추세라면 주말 중 300만 관객을 돌파할 거로 예상된다. '살목지'는 개봉 5주차였던 지난 주말에도 40만명에 육박하는 관객(약 39만8000명)을 끌어모았다. 올해 공개된 한국영화 중 3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왕과 사는 남자'(1681만명) 뿐이다.
'살목지'는 지난 2월 호러영화 '귀신 부르는 앱:영'으로 데뷔한 신예 이상민 감독 두 번째 장편영화다.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저수지 살목지에 촬영팀이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혜윤이 주인공 '수인'을 맡았고, 이종원·김준한·김영성·오동민·윤재찬·장다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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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살목지 300만 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