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월 韓 여행수입 역대 최대…BTS 효과에 환율·계절 요인 겹쳐
829 22
2026.05.08 11:20
829 22
올해 3월 우리나라 여행수입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 국내 여행 성수기라는 계절적 요인과 세계적으로 이목이 쏠린 BTS 광화문 공연 등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례적 고환율로 출국자가 줄고 입국자가 늘어난 영향도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8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3월 여행수지는 1억4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2014년 11월(+5천만달러) 이후 11년 4개월 만의 흑자 전환이었다.


여행수지가 간만에 흑자로 돌아선 것은 여행수입이 늘고 여행지급이 줄어든 결과다.


3월 여행수입은 26억9천580만달러로, 전월(16억170만달러)보다 68.3% 뛰었다. 198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작년 동월 대비로도 60.1% 증가했다.


이 중 일반여행수입이 2월 15억5천590만달러에서 3월 26억4천880만달러 70.2% 증가해 대부분을 차지했다.


유학연수수입은 4천580만달러에서 4천700만달러로 소폭 늘었다.


반면, 3월 여행지급은 25억6천70만달러로, 전월(28억5천800만달러)보다 10% 이상 줄었다.


작년 동월 대비로는 1.2% 늘어나는 데 그쳤다.


3월 한 달 동안 우리나라 입국자 수는 204만6천명으로, 사상 처음 200만명을 넘어섰다. 출국자 수는 229만4천명 수준이었다.


2월과 비교하면 입국자 수(143만1천명)는 42.9% 늘고, 출국자 수(276만9천명)는 17.2% 줄어 격차가 대폭 축소됐다.


통상 3∼5월은 외국인 여행객이 가장 많이 한국을 찾는 시기인 데다, 3월 21일 열린 BTS 광화문 공연을 전후해 입국자 수가 더 늘었다는 게 한은 분석이다.


여기에는 고환율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원/달러 환율은 중동 전쟁 여파 등으로 3월 하순 1,470원대까지 치솟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환율이 오르면 외국인은 상대적으로 국내 여행을 저렴하게 할 수 있고, 우리나라 여행객은 해외여행이 부담스러워진다.


한은 관계자는 "BTS 공연을 관람하러 입국한 외국인을 일일이 확인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여행수지 흑자 전환에 일부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행수지 흑자가 4월 이후로도 유지될지는 두고 봐야 한다"며 "적자 폭 축소 등의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5080727000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60 05.06 33,6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4,8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72,4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7,8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63,4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2,8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6,6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2,7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510 기사/뉴스 "야, 간호사야!"…간호사 향한 폭언, '환자'가 대다수[뉴스럽다] 16:47 19
3060509 이슈 [KBO] 파국 직전까지 간 김경문 감독의 '김서현 사용법' 1 16:46 86
3060508 이슈 유튜버 단군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중간후기 16:45 277
3060507 이슈 '0아웃 4실점' 김경문 감독의 사실상 최후 통첩 "기회는 세번" [대전 코멘트] 6 16:44 237
3060506 유머 음란한 마스카라를 바르는 기혼 유부녀들 16:44 565
3060505 기사/뉴스 "왕사남 효과" CGV 1분기 매출·영업익 다 늘었다 16:44 79
3060504 기사/뉴스 "주우재, 방송 이미지와 달라"…10년 전 조연배우가 전한 미담 [MD이슈] 16:44 134
3060503 이슈 일본 안경 브랜드 Zoff × 포차코(포챠코) 콜라보.jpg 5 16:44 297
3060502 기사/뉴스 [속보]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정부 요청 수용, 사후조정 절차 돌입" 5 16:42 459
3060501 이슈 스님 로봇 16:41 89
3060500 이슈 테니스 레전드 라파엘 나달의 3살때 모습 공개 4 16:39 370
3060499 기사/뉴스 뮤지, 유세윤 향한 자격지심 고백…"박탈감에 UV 성공 못 즐겨" [데이앤나잇] 2 16:39 380
3060498 유머 10억씩 150번 입금 9 16:36 2,137
3060497 정보 작은 거울로 2화면 분할 촬영하는 팁 8 16:35 684
3060496 이슈 트럼프 “교황, 가톨릭 신자들 위험에 빠트려” 28 16:34 735
3060495 기사/뉴스 웹툰 작가에서 요리 예능인으로, 김풍의 거침없는 행보 1 16:34 291
3060494 유머 도리토스 VS 도도한 나쵸 25 16:34 655
3060493 유머 [나는솔로] 뒷담화와 맞먹는수준의 역대급 장면 19 16:34 1,989
3060492 이슈 요즘 많이 보인다는 장신 여돌들.jpg 3 16:33 835
3060491 이슈 [JYP ESG] #공연접근성개선 원필 솔로 콘서트, 국내 공연 최초 청취보조시스템 ‘오라캐스트’ 도입 1 16:32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