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측은 갑작스러운 키스 이후 다시 마주한 주인아(신혜선 분)와 노기준(공명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노기준과 박아정(홍화연 분)의 다정한 순간을 목격한 전재열(김재욱 분)의 묘한 분위기까지 포착해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3일 방송된 4회에서 주인아, 노기준 관계에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노기준은 결정적인 '주인아 타도' 카드를 손에 쥐었지만 마냥 기쁘지만은 않았다. 이후 노기준, 주인아는 서로에게 끌리듯 키스를 나누는 엔딩으로 앞으로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자극했다.그런 가운데 전에 없던 주인아, 노기준의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키스 후폭풍을 짐작케 한다.
뜨거웠던 순간이 무색할 만큼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냉정한 감사실장 모드로 돌아간 주인아와 달리, 복잡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노기준의 표정 대비 역시 흥미롭다.
특히 주인아를 붙잡아 세운 노기준과 그런 그를 바라보는 주인아의 숨 막히는 눈맞춤은 긴장감을 더한다. 앞선 예고 영상에서 "상사로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했다"라며 사과하는 주인아의 모습이 공개된 만큼, 키스 이후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찾아온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재열과 박아정, 그리고 노기준의 예상치 못한 만남도 포착됐다. 전재열이 뜻밖의 장면을 목격한 것. 무슨 일인지 다정한 연인처럼 팔짱을 낀 노기준과 박아정의 모습이 흥미롭다. 여전히 전재열을 향한 짝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박아정의 감정선에도 관심이 쏠린다.
'은밀한 감사' 제작진은 "9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갑작스러운 키스 후 현실에서 마주한 주인아와 노기준의 관계가 전환점을 맞을 것"이라고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은밀한 감사'는 방송 2주 차에 시청률 7%를 돌파하며 주말 안방극장 강자로 급부상했다. 앞서 3일 방송된 4회에서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7.9%를 기록했다. 이에 9일 방송될 5회에서 남녀 주인공의 관계 변화가 예고되는 가운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