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미국무, 레오 14세 교황 예방…트럼프發 갈등 수습 노력
1,396 14
2026.05.07 23:55
1,396 14

CMSAKA

....


외신은 루비오 장관의 이번 방문을 미국·이란 전쟁 국면에서 불거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교황 간 갈등을 봉합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고 있다.

가톨릭 역사상 첫 미국인 교황인 레오 14세와 트럼프 대통령의 불화는 미국∙이란 전쟁을 계기로 본격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종교적 명분을 내세워 이란 공습을 정당화한 것이 발단이 됐다. 교황은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전쟁을 신앙으로 정당화하는 것은 신성모독"이라며 정면 비판했다. 지난달 16일에는 "세상이 소수의 폭군에 의해 황폐해지고 있다"며 "자신의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 이익을 위해 종교와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고 신성한 것을 어둠과 오물 속으로 끌어들이는 자들에겐 화가 있을 것"이라고 직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루비오 장관의 바티칸 방문 직전인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교황이 가톨릭 신자들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고 저격했다. 레오 14세는 교황이 되기 전부터 핵무기 개발에 명시적으로 반대해왔다. CNN방송은 미국의 이란 공습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이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로 묘사한 인공지능(AI) 생성 이미지를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공습에 반대 입장을 적극 표명해온 멜로니 총리와도 관계가 소원해졌다.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 14억 명에 달하는 가톨릭 신자들의 정신적 지주인 교황을 공개 저격하는 건 드문 일이다. 실제 뉴욕타임스(NYT) 등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교황 때리기’ 이후 공화당의 핵심 지지층인 보수 가톨릭 유권자들의 이탈 조짐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미 국무장관, '트럼프와 갈등' 레오 14세 교황 예방 : 네이트 뉴스 https://share.google/S5Urb7NoFnmUpQRND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X더쿠💗 화제의 품절대란템 [퍼펙트 트윈 립] 체험단 모집! 523 00:05 9,16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68,8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41,6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49,8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654,7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06,4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7,2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82,2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5,2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8270 이슈 [1분요리 뚝딱이형] 멸치칼국수 라면으로 얼큰 오뎅 칼국수 만들기 14:00 128
3118269 기사/뉴스 ‘HERE WE GO-확인!’ 지단, 프랑스 대표팀 감독 부임 ‘합의 완료’→여러 제안 모두 거절 “오직 한 팀만 원했다” 13:59 122
3118268 유머 아빠의 시간을 1시간만 살수 있을까요? 13:58 234
3118267 이슈 새로 파묘된 리센느 신라공주 13:58 299
3118266 이슈 적자매장 비율이 무려 57%라는 심각한 하나로마트 근황 1 13:57 510
3118265 기사/뉴스 외교부, 심우정 딸 합격 취소…관련자 징계 요구 9 13:57 436
3118264 유머 아빠의 1시간을 살께요!!.jpg 13:57 312
3118263 유머 이불 없이 자는 게 이런 느낌이야. 1 13:56 477
3118262 이슈 ??: ’저 정말 지릴거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빌게요 화장실 좀 가게해주세요 기저귀 필요한 수준입니다‘ 1 13:56 278
3118261 유머 친척모임에서 어리다고 칭찬받음 7 13:53 1,483
3118260 기사/뉴스 “최고 25.5%” 소지섭 ‘김부장’, 미니시리즈 왕좌 굳혔다…7회 연속 1위 1 13:50 176
3118259 팁/유용/추천 할 일을 끝내지 않고 자버린 어제의 나에게 [Playlist] 6 13:47 455
3118258 유머 달팽이 기어가는게 귀엽다고 쓰다듬어주는 할머니 15 13:47 1,492
3118257 이슈 이번 월드컵으로 축제 분위기인 브랜드.jpg 10 13:41 3,442
3118256 유머 크기도 맛도 다른 서해안 굴과 남해안 굴 33 13:39 2,498
3118255 이슈 대놓고 애기 가져가도 뭐라 안하는 아이바오🐼 12 13:39 2,420
3118254 기사/뉴스 속보] “하천에 악어가 다닌다”...경기 여주서 악어 출몰 160 13:35 17,159
3118253 이슈 골프가 개극혐 스포츠인 이유 ㄷㄷㄷ 31 13:34 3,212
3118252 유머 보면 괜히 기분이 이상해지는 고양이 얼굴.jpg 7 13:33 1,865
3118251 기사/뉴스 던, 마당 딸린 대형 2층 단독주택 장만..인테리어 수준 보니 "박물관 같다" (나혼산) 7 13:31 2,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