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미국무, 레오 14세 교황 예방…트럼프發 갈등 수습 노력
1,351 14
2026.05.07 23:55
1,351 14

CMSAKA

....


외신은 루비오 장관의 이번 방문을 미국·이란 전쟁 국면에서 불거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교황 간 갈등을 봉합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고 있다.

가톨릭 역사상 첫 미국인 교황인 레오 14세와 트럼프 대통령의 불화는 미국∙이란 전쟁을 계기로 본격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종교적 명분을 내세워 이란 공습을 정당화한 것이 발단이 됐다. 교황은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전쟁을 신앙으로 정당화하는 것은 신성모독"이라며 정면 비판했다. 지난달 16일에는 "세상이 소수의 폭군에 의해 황폐해지고 있다"며 "자신의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 이익을 위해 종교와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고 신성한 것을 어둠과 오물 속으로 끌어들이는 자들에겐 화가 있을 것"이라고 직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루비오 장관의 바티칸 방문 직전인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교황이 가톨릭 신자들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고 저격했다. 레오 14세는 교황이 되기 전부터 핵무기 개발에 명시적으로 반대해왔다. CNN방송은 미국의 이란 공습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이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로 묘사한 인공지능(AI) 생성 이미지를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공습에 반대 입장을 적극 표명해온 멜로니 총리와도 관계가 소원해졌다.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 14억 명에 달하는 가톨릭 신자들의 정신적 지주인 교황을 공개 저격하는 건 드문 일이다. 실제 뉴욕타임스(NYT) 등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교황 때리기’ 이후 공화당의 핵심 지지층인 보수 가톨릭 유권자들의 이탈 조짐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미 국무장관, '트럼프와 갈등' 레오 14세 교황 예방 : 네이트 뉴스 https://share.google/S5Urb7NoFnmUpQRND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쁘X더쿠] 여름 톤업 스트레스 OUT! 진짜 여름톤업, UV 톤업 선 밀크 체험단 50인 모집 330 06.07 66,9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50,1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655,2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44,3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45,7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36,5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1,1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498,4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9 20.05.17 8,719,2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04,9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79,8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0148 이슈 피자러버가 피자를 만들면.GIF 07:49 41
3090147 기사/뉴스 이승기 ‘전세 논란’ 진흙탕 공방…차가원 측, 엔터판 흔들 추가 폭로 예고 5 07:46 544
3090146 유머 엉겁결에 집사랑 같이 목욕하게 된 냥이 1 07:44 378
3090145 이슈 크리드 향수의 유일한 아시아 브랜드 프렌즈가 된 엔시티 재현 07:41 318
3090144 이슈 영화 <와일드씽> 비하인드 스틸❤️💚💙🩷(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 3 07:35 521
3090143 기사/뉴스 칸 홀린 나홍진 ‘호프’, 7월 15일 개봉 확정 2 07:33 361
3090142 이슈 이젠 투니버스까지 소환시키는 여돌.gif 07:32 668
3090141 이슈 배민 시켰더니 불신지옥 예수 어쩌구 써있는 조끼 입은 라이더가 문 쾅콱쾅쾅쾅 두드리ㄱㅎ(문두드리지 말고 벨 눌러달라고 써있음, 벨 멀쩡함) 카톨릭은 가짭니다! 13 07:32 2,068
3090140 이슈 즉석 오렌지쥬스 기계 7 07:29 985
3090139 이슈 ‘SM타운’에서 ‘하이브 멀티 레이블’까지…K-팝 패밀리의 진화 20 07:16 677
3090138 정치 부즈엉선거 외치는 자들이 잊은 것 14 07:12 2,315
3090137 기사/뉴스 뉴욕증시, 반도체주 반등 등 영향 혼조세⋯엔비디아 1%대, 테슬라 4%대 상승-인텔 11%대, 마이크론 9%대 급등-애플·MS 1%대 하락 1 07:11 875
3090136 유머 여친 앞에서 모르는 여자를 꼬시는 남자친구 2 07:10 1,880
3090135 유머 ‘일부’ 개신교인들이 꼭 보면 좋겠다 싶은 글 10 07:10 1,596
3090134 기사/뉴스 중앙선관위 "'실제 투표용지 부족 50곳→91곳, 투표 중지 후 재개 26곳"···진상규명위원회 6월 10일 출범 21 07:07 1,412
3090133 이슈 이벤트 망한 거 같은데???(인피니트 ♾️ 인스피릿) 2 07:06 555
3090132 이슈 올 여름 수분 보충은 #용암수 로! <닥터유 제주용암수 박지훈 스페셜 에디션> 5 07:04 355
3090131 기사/뉴스 경찰 감금·조롱한 시위대…온라인에선 "경찰이 폭행" 여론몰이도 13 07:02 927
3090130 이슈 2025년 결혼커플 나이차이 16 06:52 5,968
3090129 정보 네이버페이 180원 (전에 못한덬만) 29 06:38 1,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