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우버·디즈니 실적서 확인된 美 소비 회복력…"여가 지출 지속"
199 0
2026.05.07 14:29
199 0

우버와 디즈니가 중동의 유가 상승과 지정학적 긴장 고조 속에서도 미국 내 여행과 테마파크 등 여가활동에 대한 소비 열기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우버와 디즈니는 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고유가와 경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소비 환경이 놀라울 정도로 탄탄하다고 평가했다. 두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차량 호출, 음식 배달, 휴가, 테마파크 방문 등에 대한 지출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비용 부담이 가계 지출을 압박할 것이라는 시장 우려와는 달리 두 기업 실적에서 여행, 엔터테인먼트와 지역 상권과 관련된 업종에서 아직까지 뚜렷한 소비 위축 신호가 확인되지 않았다.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소비자 행동을 매우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며 "여행 거리가 짧아졌는지, 장바구니 규모가 줄었는지, 식당 선택이 달라졌는지, 팁 수준이 줄었는지 등을 모두 보고 있지만 이런 지표들은 여전히 매우 견조하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들은 계속 지출하고 있고 지역 중심 소비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으로서는 둔화 신호가 보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우버의 경우 음식 배달 사업이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 1분기에 해당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50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차량 호출 매출도 통근과 지역 소비 회복에 힘입어 5% 증가한 68억달러로 집계됐다.

 

코스로샤히는 재택근무 축소와 사무실 복귀 흐름이 이동 수요를 늘려서 소비자 이동 빈도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우버는 전 세계적으로 1000만명 이상의 운전자 및 배달 인력을 보유 중이다.

 

디즈니에서도 비슷한 소비 회복세가 나타났다. 특히 스트리밍과 테마파크 사업이 호조를 보인 덕분에 회계연도 2분기(1~3월) 실적이 월가 기대치를 웃돌았다.

 

테마파크와 크루즈 사업이 포함된 디즈니의 경험 부문은 매출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약 95억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방문객 수는 2% 증가했다. 미국 내 테마파크 방문객은 1% 감소했지만 디즈니는 "미국 내 파크와 리조트 수요는 견조한 상태"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어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소비자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인지하고 있지만 현재 수요는 양호하며 3분기 미국 내 테마파크 방문객 수는 2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84056?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니베아X더쿠💙 니베아 선 프로텍트 앤 라이트 필 선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204 05.07 10,6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4,8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72,4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7,8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63,4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2,8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6,6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2,7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524 이슈 경북대 의사 성범죄 사건(내용 혐 주의) 4 17:05 299
3060523 유머 메이크업을 지우자 일어난 일 17:05 130
3060522 기사/뉴스 [속보] 골드만삭스 "한국 증시 최선호 시장…코스피 목표 9000" 21 17:00 842
3060521 기사/뉴스 유재석, 비 박재범 이준 그룹 결성 제안 “벗는 친구들 ‘런닝즈’ 어때”(유퀴즈) 6 16:59 646
3060520 이슈 엥미친여러분 저 마뱀이들 먹일 3000원어치 밀웜사서 집가고있었는데 소매치기당했어요 7 16:56 1,428
3060519 유머 페달이 아니라 엉덩이로 달리는 자전거 15 16:56 839
3060518 유머 한국어 배우다가 극딜먹고 충격받은 외국인 11 16:54 1,796
3060517 이슈 워너원 멤버들 챌린지 모음 wanna one 'ONE gotcha' challenge! 16:54 187
3060516 유머 애착자리에 챙겨간 도시락이 동굴로 떨어져서 쨔즌난 루이바오🐼💜😤 33 16:53 909
3060515 기사/뉴스 김숙, 4억에 샀던 집 7배 올랐다 “28억이라니…배 아파” (‘홈즈’) 16:52 1,114
3060514 이슈 망한티켓팅이 최고의 티켓팅이 되는 순간.X 28 16:51 2,986
3060513 기사/뉴스 크루앙빈부터 실리카겔까지…펜타포트, 28개 팀 1차 라인업 공개 16:50 162
3060512 기사/뉴스 '아근진' 비 "후배들, 탁재훈 형처럼 살면 안 되겠다고 다짐" 16:47 434
3060511 기사/뉴스 "야, 간호사야!"…간호사 향한 폭언, '환자'가 대다수[뉴스럽다] 9 16:47 553
3060510 이슈 [KBO] 파국 직전까지 간 김경문 감독의 '김서현 사용법' 36 16:46 1,243
3060509 이슈 유튜버 단군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중간후기 24 16:45 1,655
3060508 이슈 '0아웃 4실점' 김경문 감독의 사실상 최후 통첩 "기회는 세번" [대전 코멘트] 24 16:44 913
3060507 유머 음란한 마스카라를 바르는 기혼 유부녀들 29 16:44 3,575
3060506 기사/뉴스 "왕사남 효과" CGV 1분기 매출·영업익 다 늘었다 3 16:44 342
3060505 기사/뉴스 "주우재, 방송 이미지와 달라"…10년 전 조연배우가 전한 미담 [MD이슈] 5 16:44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