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우버·디즈니 실적서 확인된 美 소비 회복력…"여가 지출 지속"
138 0
2026.05.07 14:29
138 0

우버와 디즈니가 중동의 유가 상승과 지정학적 긴장 고조 속에서도 미국 내 여행과 테마파크 등 여가활동에 대한 소비 열기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우버와 디즈니는 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고유가와 경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소비 환경이 놀라울 정도로 탄탄하다고 평가했다. 두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차량 호출, 음식 배달, 휴가, 테마파크 방문 등에 대한 지출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비용 부담이 가계 지출을 압박할 것이라는 시장 우려와는 달리 두 기업 실적에서 여행, 엔터테인먼트와 지역 상권과 관련된 업종에서 아직까지 뚜렷한 소비 위축 신호가 확인되지 않았다.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소비자 행동을 매우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며 "여행 거리가 짧아졌는지, 장바구니 규모가 줄었는지, 식당 선택이 달라졌는지, 팁 수준이 줄었는지 등을 모두 보고 있지만 이런 지표들은 여전히 매우 견조하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들은 계속 지출하고 있고 지역 중심 소비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으로서는 둔화 신호가 보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우버의 경우 음식 배달 사업이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 1분기에 해당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50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차량 호출 매출도 통근과 지역 소비 회복에 힘입어 5% 증가한 68억달러로 집계됐다.

 

코스로샤히는 재택근무 축소와 사무실 복귀 흐름이 이동 수요를 늘려서 소비자 이동 빈도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우버는 전 세계적으로 1000만명 이상의 운전자 및 배달 인력을 보유 중이다.

 

디즈니에서도 비슷한 소비 회복세가 나타났다. 특히 스트리밍과 테마파크 사업이 호조를 보인 덕분에 회계연도 2분기(1~3월) 실적이 월가 기대치를 웃돌았다.

 

테마파크와 크루즈 사업이 포함된 디즈니의 경험 부문은 매출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약 95억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방문객 수는 2% 증가했다. 미국 내 테마파크 방문객은 1% 감소했지만 디즈니는 "미국 내 파크와 리조트 수요는 견조한 상태"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어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소비자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인지하고 있지만 현재 수요는 양호하며 3분기 미국 내 테마파크 방문객 수는 2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84056?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워글래스 X 더쿠✨ 6초에 1개씩 판매되는 육각형 컨실러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 체험 이벤트 421 00:05 6,7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3,7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2,3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6,1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508 유머 한국 컨텐츠에 한뽕 외국인 캐릭터가 나오면 어떨까...jpg 15:40 8
3059507 이슈 생후 5일된 아기 비버의 털 손질 15:38 214
3059506 정보 네이버페이 1원 갑자기 난입 4 15:38 178
3059505 기사/뉴스 [코스피] 1.43% 오른 7490.04 사상 최고치 마감 5 15:37 234
3059504 이슈 우유 마시는 아기 카피바라 15:36 229
3059503 이슈 코알라 새끼의 엉덩이는 하얗고 푹신푹신 7 15:34 725
3059502 기사/뉴스 '멋진 신세계' 허남준 "임지연과 케미, 끝내줬다⋯손에 꼽을 정도" 15:32 291
3059501 기사/뉴스 유재필,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MC 발탁 5 15:32 862
3059500 기사/뉴스 "중일 갈등? 포켓몬은 못 참아"…中 젊은층 '일본 애니 사랑' 6 15:30 254
3059499 유머 스코틀랜드 사람이 의외로 하기 힘들어하는 챌린지 5 15:29 484
3059498 이슈 먹산분들한테 질문있습니다!!!! 14 15:29 1,014
3059497 기사/뉴스 [속보]노동부 장관 “삼성전자 성과, 정부 지원·협력업체 있었기에 가능”…노조 성과급 빗대 ‘쓴소리’ 15 15:29 779
3059496 유머 당근)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야? 10 15:29 931
3059495 유머 "이게 민폐 논란?" 카공족의 8시간 메뉴.jpg 46 15:27 3,417
3059494 유머 습기찬 유리창에 그림을 그릴수 있다는걸 알아낸 고앵이 5 15:26 808
3059493 기사/뉴스 ‘한국인 발견’ 한타바이러스 강타... 대서양 크루즈 ‘죽음의 표류’ 9 15:25 1,237
3059492 이슈 6년동안 노란색 ‘파렛트’를 업체 18곳 6년간 담합…과징금 117억 6 15:24 549
3059491 이슈 [KBO] 역대 40세 이상 국내 야수 wRC+ TOP 3 12 15:24 674
3059490 이슈 고양이 병원 가기 전 가장 마음이 아플 때 11 15:23 1,130
3059489 유머 남친 정말 나한테 지대로 뻑감 ㅋㅋㅋㅋㅋ 48 15:22 3,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