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우버·디즈니 실적서 확인된 美 소비 회복력…"여가 지출 지속"
156 0
2026.05.07 14:29
156 0

우버와 디즈니가 중동의 유가 상승과 지정학적 긴장 고조 속에서도 미국 내 여행과 테마파크 등 여가활동에 대한 소비 열기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우버와 디즈니는 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고유가와 경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소비 환경이 놀라울 정도로 탄탄하다고 평가했다. 두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차량 호출, 음식 배달, 휴가, 테마파크 방문 등에 대한 지출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비용 부담이 가계 지출을 압박할 것이라는 시장 우려와는 달리 두 기업 실적에서 여행, 엔터테인먼트와 지역 상권과 관련된 업종에서 아직까지 뚜렷한 소비 위축 신호가 확인되지 않았다.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소비자 행동을 매우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며 "여행 거리가 짧아졌는지, 장바구니 규모가 줄었는지, 식당 선택이 달라졌는지, 팁 수준이 줄었는지 등을 모두 보고 있지만 이런 지표들은 여전히 매우 견조하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들은 계속 지출하고 있고 지역 중심 소비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으로서는 둔화 신호가 보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우버의 경우 음식 배달 사업이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 1분기에 해당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50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차량 호출 매출도 통근과 지역 소비 회복에 힘입어 5% 증가한 68억달러로 집계됐다.

 

코스로샤히는 재택근무 축소와 사무실 복귀 흐름이 이동 수요를 늘려서 소비자 이동 빈도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우버는 전 세계적으로 1000만명 이상의 운전자 및 배달 인력을 보유 중이다.

 

디즈니에서도 비슷한 소비 회복세가 나타났다. 특히 스트리밍과 테마파크 사업이 호조를 보인 덕분에 회계연도 2분기(1~3월) 실적이 월가 기대치를 웃돌았다.

 

테마파크와 크루즈 사업이 포함된 디즈니의 경험 부문은 매출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약 95억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방문객 수는 2% 증가했다. 미국 내 테마파크 방문객은 1% 감소했지만 디즈니는 "미국 내 파크와 리조트 수요는 견조한 상태"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어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소비자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인지하고 있지만 현재 수요는 양호하며 3분기 미국 내 테마파크 방문객 수는 2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84056?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536 05.04 51,8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3,7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2,3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6,1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560 이슈 내 양아버지가 나를 처음 업었고, 이제 내가 그를 업는다 16:33 33
3059559 유머 맞말하는 레이 아미: 왜 우리한테만 난리야 2 16:30 475
3059558 이슈 김정난이 본 박지훈..jpg 4 16:30 540
3059557 이슈 감옥에 있는 아들의 효도방법 17 16:29 875
3059556 이슈 해외에서 갈리고 있는 리한나 타일라 무시썰(?) 6 16:28 558
3059555 이슈 포레스텔라 고우림 인스타그램 업뎃(꼬꼬무 장기 실종아동찾기 프로젝트) 1 16:28 172
3059554 팁/유용/추천 못생긴 쿠키 고치는 법 10 16:27 463
3059553 유머 뒤집힌 코기 1 16:26 211
3059552 기사/뉴스 외인 7.1조 '역대 최대 매도' 개미가 방어…코스피 사상 첫 7400선 마감 16:26 221
3059551 이슈 교토 화법 바르는 충청도 바이브 권위자 아저씨 5 16:26 498
3059550 이슈 올해 여름에 개봉하는 영화 기대작 라인업.jpg 6 16:25 393
3059549 유머 고양이와 함께하는 삶이란 이런 것 9 16:24 645
3059548 기사/뉴스 일본 프로야구 심판, 관자놀이에 방망이 직격…3주째 혼수상태 3 16:23 434
3059547 이슈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라는게 개소리라는 사람 24 16:22 1,664
3059546 이슈 [슈돌 예고] 정우 “서빈아~ 오빠만 믿어😉✌🏻” 환상의 우빈 남매 케미 폭발💕 16:21 202
3059545 유머 스웨덴은 이미 동성애를 질병으로 분류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직장에 전화해서 "일할 수 없을 정도로 게이즈 너무 심하다"고 말하며 결근하게 되었습니다. 6 16:20 1,569
3059544 기사/뉴스 '조재현 딸' 조혜정 캐스팅 이유..'유미의 세포들3' 감독, 직접 밝혔다 28 16:19 3,455
3059543 유머 여포의 어버이날 5 16:18 271
3059542 이슈 워너원 'WE WANNA GO' 멜론 일간 순위 6 16:18 856
3059541 유머 신부님이 불교가 미운 이유 5 16:17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