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배송받은 상품에 ‘노란 액체’ 가득…사람 소변 냄새가 납니다” [이런 日이]
1,334 0
2026.05.07 14:26
1,334 0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41742?ntype=RANKING

 

日 생협 배송 상품 속 ‘노란 액체’ 논란
“배송기사가 업무 중 소변봐…흘러 들어간 듯”

최근 엑스(X)에는 코프미라이에서 배송받은 물품 안에 사람 소변으로 보이는 ‘노란 액체’가 들어있다는 후기가 올라왔다. 사진 모자이크 처리함. X 캡처

최근 엑스(X)에는 코프미라이에서 배송받은 물품 안에 사람 소변으로 보이는 ‘노란 액체’가 들어있다는 후기가 올라왔다. 사진 모자이크 처리함. X 캡처

일본에서 배송기사가 배달 업무 중 요의를 참지 못해 차량 내에서 소변을 봤다가 고객에게 배달해야 할 상품으로 흘러 들어가는 일이 발생했다. 소변으로 오염된 상품은 그대로 고객에게 전달됐다.

도쿄, 사이타마, 지바 등 3개 도현에서 택배 서비스를 전개하는 생활협동조합 ‘코프미라이’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적절한 위생 관리 사례가 있었다고 발표하며 사과했다.

최근 일본 온라인상에서는 코프미라이에서 배송받은 물품 안에 사람 소변으로 보이는 ‘노란 액체’가 들어있다는 후기가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작성자는 엑스(X)에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다)”며 “오늘 배송된 생협 물품 봉투에 노란 액체가 가득 들어 있었다. 믿고 싶지 않지만 사람 소변 같은 냄새가 난다”고 전했다.

코프미라이는 지난달 28일 해당 조합원으로부터 ‘식료품이 노란 액체에 젖어 있고 소변 같은 냄새가 난다’는 문의를 접수하고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배송 위탁업체 운송회사 직원이 트럭 적재함 안에 있던 폐기 예정 스티로폼 박스에 소변을 본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직원은 업무 중 생리 현상을 느껴 스티로폼 박스에 소변을 본 뒤 뚜껑을 닫아 트럭 적재함 바닥에 두었다. 이후 발 디딜 공간이 부족해지자 조합원에게 배송해야 할 물품 위에 소변이 담긴 박스를 올려놨다.

문제는 소변이 담긴 스티로폼 박스가 구멍이 나는 등 파손된 상태였다는 것이다. 결국 아래에 있던 물품에 소변이 흘러 들어갔고, 오염된 그대로 조합원에게 배송됐다.

해당 직원은 조사 과정에서 “(요의를) 참을 수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프미라이는 사태를 파악한 뒤 해당 조합원에게 사과하고 환불 조치를 진행했다. 또 보건소 등 관계 기관에 보고를 마쳤으며, 배송에 사용된 트럭 적재함을 긴급 소독했다. 사고 당일 해당 트럭을 통해 약 60가구에 배송이 이뤄졌으나, 추가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코프미라이는 사과문을 통해 “식품의 안전과 안심에 직결된 극히 중대한 사태가 발생했다”며 “피해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께 불안과 불쾌감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건은 식품 안전 및 공중 보건, 법규 준수 상의 중대한 문제로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해당 직원을 엄중 처분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탁업체의 업무 규율이 적절히 유지되고 있는지 조합이 책임지고 점검하고 확인하겠다”며 “이번 사태를 깊이 반성하며 생활 인프라를 담당하는 조직으로서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조직 전체가 하나 되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중략)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쉿! 오늘은 우리끼리 노는 거야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시크릿 팬밋업 시사회 초대 이벤트 34 07.13 36,34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로그인 목록 꼭 확인하세요📢 07.13 20,0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815,2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97,1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08,2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74,8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92,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1,2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4,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4,0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8,3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0,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30387 이슈 12년전 멤버 그대로 재재계약한 세븐틴의 꺼드럭(?) 포스트~ing 03:19 292
1730386 이슈 공 계속 던지라고 주둥이로 눈치줌..;; 1 03:18 307
1730385 이슈 공백기라 벌크업 한 프듀 김민규 03:08 502
1730384 이슈 살다 살다 부남자(BL 좋아하는 남자) 노래는 또 처음 봄.jpg 2 02:43 854
1730383 이슈 직접 코리안 바베큐 테이블을 만든 외국인들 5 02:16 1,638
1730382 이슈 엉덩이 씻기니까 개빡쳐서 베개에 화풀이함 ㅋㅋㅋㅋㅋ 2 02:08 2,094
1730381 이슈 바닷가에서 망원경으로 건너편 식당 찾아보는 사람 생전 처음봄 3 01:45 2,413
1730380 이슈 리센느 서사에 감동받아서 열정 갈아 넣었다는 전참시 PD 피셜.txt 16 01:35 2,387
1730379 이슈 벽에 액자를 거는 다양한 방법 + 액자 배치 꿀팁 13 01:32 1,312
1730378 이슈 알고보니 아사가 낸 아이디어였다는 베이비몬스터 엔딩포즈.twt 6 01:27 1,189
1730377 이슈 몽골리안 코랄 만추리안 블루 12 01:24 2,032
1730376 이슈 용맹 해진 설호 🐯 8 01:22 730
1730375 이슈 독일가수 노래가 한국의 국민팝송이 되자 독일에서는 한국에서 그렇게 인기있대~라며 국뽕으로 역수입 되었다는 가수 36 01:19 3,957
1730374 이슈 해외에서 화제되고 있는 베컴 가족 사진 14 01:18 3,978
1730373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정국 "Seven (feat. Latto)" 8 01:15 177
1730372 이슈 내향인 친구들에게 궁금한 게 있음 아무리 좋아하고 친밀한 사람이라고 해도 누군가와 같이 있는 건 진정한 의미의 휴식은 아닌 거임? 편안한 사이여도?? 나는 안 그런데 ㄴㅈㅊㄱ는 그렇다 해서…난 같이 있을 때 편안하고 좋은데(걍 서로 다른 부분이니까 이해하고 그냥 단순 궁금한 거임) 65 01:14 2,086
1730371 이슈 KBS 9시뉴스에 나온 리센느 2 01:11 772
1730370 이슈 에어컨 없던 90년대 한국 54 01:04 3,573
1730369 이슈 차쥐뿔 이후로 알티타고 있는 츠키 팬싸 일화.... 9 00:49 2,854
1730368 이슈 AKB48 뉴싱글 스킷슈 릴레이 댄스 버전 10 00:48 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