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유재석은 “효연이 20년째 숙소에 살고 있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효연은 “아무 생각 없이 살다 보니 멤버들이 하나둘 나갔다. 제가 있으려고 있는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혼자 아이돌로 데뷔해 20년째 숙소에 사는 사람으로 모셔도 될 정도다. ‘세상에 이런 일이’ 나올 만하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숙소를 넓게 쓰겠다”고 하자, 유리는 “엄청 넓다. 50평 가까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유재석이 “월세처럼 내냐”고 묻자 효연은 “월세처럼 내는 건 없다. 그냥 최선을 다하면 된다”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숙소에 들어갈 때마다 인사하고 들어간다”고 전했다.
효연은 “유리 침대는 아직도 있다”며 “다들 나갔다. 이러다가 맨 마지막까지 안 가는 거 아니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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