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재명 대통령님 놀이공원 패스권 막아주세요"…박탈감 호소에 '갑론을박'
55,551 866
2026.05.07 12:06
55,551 866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놀이공원을 다녀온 뒤 매직패스(놀이기구를 대기 없이 빨리 탑승할 수 있는 유료 티켓) 이용자들 때문에 불쾌감을 느꼈다는 A 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A 놀이공원에 갔다 왔는데 매직패스 쓰는 사람들 때문에 진짜 짜증 난다"며 "한 시간 동안 놀이기구 타려고 기다리는데 매직패스 사용자들이 내 앞을 가로질러 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돈 주고 새치기하는 게 권리처럼 느껴지고 박탈감까지 들어서 기분이 울적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아이랑 같이 갔는데 아이가 '저 사람들은 왜 새치기해?'라고 묻는데 엄마가 무능력해서 미안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또 "돈 더 쓰면 편해지고 안 쓰면 기다려야 하는 걸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도 교육에 썩 좋을 것 같지 않다"며 "매직패스 이용자들 때문에 줄이 안 줄어들어서 몇시간을 서서 기다리다가 다리만 퉁퉁 붓고 진이 다 빠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금을 들여 자유이용권을 끊었는데 자유롭게 이용도 못 했다"면서 "이재명 대통령님께서 서민들이 박탈감을 느끼게 만드는 매직패스 같은 시스템 막아주셨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사연이 확산되자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시간을 돈으로 사는 것은 자본주의 시스템이다. 비행기 비즈니스석을 구매하는 것과 크게 다를 게 없다", "반대로 매직패스가 없어지면 일반 대기 줄은 더 길어진다", "기업의 자유이자 소비자의 선택이다"라고 반박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놀이공원은 가족 공간인데 아이들 입장에서는 불평등하게 느껴질 수 있다", "아이들이 줄서기와 질서를 배우는 공간인데 씁쓸하다", "가족 단위 공간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키운다", "아이들 동심을 파는 곳에서 동심을 깨트리는 격"이라며 A 씨의 입장을 공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92989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6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57 05.06 31,9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4,8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71,2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63,4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2,8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6,6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2,7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357 기사/뉴스 스윙스, 법카 도용 피해...“6개월간 5천만원 썼더라” 1 14:41 190
3060356 기사/뉴스 고우림·김연아 부부, 요리 실력·냉장고 최초 공개 "이런 날 올 줄 몰라"(냉부해) 14:41 116
3060355 기사/뉴스 초등생 볼에 피멍…교사가 꼬집었다 1 14:41 92
3060354 이슈 11년전 오늘 첫방송 한, tvN 드라마 "구여친클럽" 3 14:40 82
3060353 기사/뉴스 [단독] 전채은, 더보이즈 영훈 주연 '러브 WiFi-궁' 합류 14:40 197
3060352 이슈 아일릿 'It's Me' 멜론 일간 19위 (🔺9 ) 3 14:39 105
3060351 이슈 옹성우 프롬 오픈 + 얼리버드 이벤트 1 14:39 162
3060350 이슈 이번에 백상 특히 후보들 좋다고 말 나오는 분야 1 14:38 423
3060349 기사/뉴스 ‘국민 MC’ 유재석, 감독 데뷔…숏폼 드라마계 거장 꿈꾼다 (놀면 뭐하니) 14:38 63
3060348 유머 학부모에게 둘째는 없냐고 자꾸 물어보는 어린이집 선생님 14 14:38 929
3060347 이슈 코르티스 'REDRED' 멜론 일간 8위 (🔺1 ) 4 14:37 118
3060346 이슈 소통앱 프사 바꿔줄테니 골라보라는 르세라핌 김채원 6 14:37 317
3060345 이슈 조금전에 대형사고 친 토스증권 26 14:36 2,325
3060344 기사/뉴스 "주우재, 방송 이미지와 달라"…10년 전 조연배우가 전한 미담  6 14:35 577
3060343 이슈 어떤직원이 뭘 좀 알려 달라길래 열심히 알려줬는데 나한테 "천사세요?" 이러는거야 5 14:33 1,010
3060342 유머 사람들이 알아봐서 불편한건 없는지 ㄴ한국에서 우릴 잘 모름 ㄱㅊ 12 14:31 1,721
3060341 기사/뉴스 민원인에 금품 받고 성관계…양양군수 징역 2년 ‘직 상실’ 10 14:30 744
3060340 유머 골든 위크에 주인이 집에 있어서 무진장 행복해하는 고양이.jpg 8 14:29 1,181
3060339 이슈 학교에서 맞고 온 초딩 아들 36 14:28 2,333
3060338 기사/뉴스 김영옥 "8살 때 광복 맞아, 길거리에서 만세 불러" 생생 증언 (아형) 5 14:27 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