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일 오후 7시 50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는 지난해 수상자들이 대거 시상자로 참석해 별들의 잔치를 완성한다.
지난해 영화·방송 부문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정성일, 노윤서, 추영우, 채원빈이 새 수상자들을 호명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다. 영화 부문 조연상 수상자인 유재명과 수현,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의 명대사로 깊은 여운을 남긴 최대훈과 염혜란도 다시 백상을 찾는다.
예능상 수상자 신동엽과 이수지도 시상자로 나선다. 특히 이수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자 예능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수상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된다. 배우 전도연, 조정석, 주지훈, 김태리 역시 각각 영화·방송 부문 최우수 연기상 시상자로 참석해 무게감을 더한다.
연극 부문 연기상 수상 이후 드라마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곽지숙도 백상을 다시 찾는다. 또 '구찌 임팩트 어워드(GUCCI IMPACT AWARD)'와 꾸준히 인연을 이어온 배우 김신록은 3년 연속 시상자로 나서며, 지난해 수상자인 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의 박이웅 감독과 함께 트로피의 주인공을 발표한다.올해 신설된 뮤지컬 부문 시상에도 관심이 쏠린다. 공연계 대표 배우 송승환, 최정원, 유준상, 차지연이 시상자로 참석해 첫 뮤지컬 부문 수상자 탄생의 순간을 함께한다.
신작의 케미스트리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의 변요한과 노재원, tvN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의 임시완과 설인아가 무대에 올라 특별한 호흡을 선보인다.
배우 지창욱과 이희준도 참석해 동료 배우들을 축하한다. 넷플릭스 '원더풀스'로 흥행 저력을 보여준 박은빈은 제59회 TV 부문 대상 수상자로서 시상식의 품격을 더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시청자와 만나는 배우들의 등장도 기대를 모은다. ENA '연애박사'로 복귀하는 김소현은 tvN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호흡을 맞췄던 황민현과 재회한다. 지난해 12월 군 복무를 마친 황민현은 복귀작 '스터디그룹2' 촬영 중이며, 최근 재결합 소식을 전한 워너원과 함께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tvN 드라마 '포핸즈'를 준비 중인 송강은 지난해 10월 전역 후 첫 공식 시상식으로 백상을 선택해 기대를 높인다.
'특별무대 맛집'으로 불리는 백상예술대상은 올해 '더 스테이지(THE STAGE)'를 키워드로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배우와 관객, 전통과 현대, 방송·영화·연극·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가 하나의 무대 위에서 어우러지는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세상을 떠난 예술인들을 추모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후배 예술인들이 존경과 그리움을 담아 선배들의 발자취를 기리는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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