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국민연금 1700조 돌파…넉달만에 지난해 수익금 벌었다 [시그널]
2,407 30
2026.05.06 16:54
2,407 30

연초 1500조 돌파에 이어 1700조 넘어서
1월 국내 주식 비중 유예 힘 입어 랠리 동참
‘리밸런싱’ 유예…5월 중기자산배분안 주목
국민연금 기계적 매도 내몰릴 가능성 적을듯

 

국민연금의 기금 규모가 코스피지수 7000포인트 돌파에 힘 입어 1700조 원을 넘어섰다. 올해 넉달 만에 벌써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의 수익률을 올린 영향으로 지난해 말 대비 기금 규모만 250조 원 넘게 늘어났다.

 

6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 규모는 이날 170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다. 기금은 지난해 말 기준 약 1473조 원이었으나 이날 기준 1700조 원을 넘어서면서 올해 들어 250조 원가량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금 수익률도 지난해 18.82%에 육박한 수준을 기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들어 코스피지수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연초 코스피지수가 5000포인트에 육박하면서 기금 규모는 사상 처음으로 1500조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에도 코스피지수의 강세로 국내 주식 분야에서 260조 원을 벌어들였는데 올해에도 그 성과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국민연금의 기금 규모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올해 초 국내 주식 비중 한도를 유예한 것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당시 시장에서는 국민연금을 국내 주식 시장 부양에 동원한다는 비판도 일었다. 연기금이 해외 주식 등 자체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꾸려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주식 비중을 늘리는 의사 결정을 내리면서 운용 독립성을 침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올해 1월 정부는 국내외 시장 상황을 반영해 올해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을 14.4%에서 14.9%로 0.5%포인트 상향함과 동시에 비중이 목표에서 벗어났을 때 허용범위 내에 있도록 기계적으로 주식을 파는 등의 ‘리밸런싱’도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다.
 

한도 상향과 리밸런싱 유예 덕분에 국민연금의 기금 규모가 크게 늘어날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 정부가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비중 한도를 유예한 영향으로 기금의 2월 기준 국내 주식 비중은 24.5%로 집계됐다. 국민연금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주식은 평가액 기준 약 400조 원으로 추정된다.

 

시장에서는 이달 열릴 기금운용위원회에 주목하고 있다. 정부는 기금운용위원회를 거쳐 이달 말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중기자산 배분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기금운용위원회에서는 국민연금의 주식 비중을 넘어서더라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허용된 전략적 자산배분(SAA·±3%포인트)도 상향 조정할 방침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17965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524 05.04 49,1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1,6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1,1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5,0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4,27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6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474 이슈 넷플릭스 <참교육> 포스터 3 09:06 898
3059473 기사/뉴스 드라마 '해리포터', 벌써 시즌2 확정 "올 가을 촬영 시작" [월드이슈M] 12 09:04 430
3059472 이슈 일본) 여자는 미디어 노출 시키지말고 임신시켰어야지 5 09:04 1,289
3059471 이슈 나홍진 10년 만의 복귀작 <호프> 시놉시스 & 크레딧 3 09:04 523
3059470 기사/뉴스 [속보] 부산서 말다툼하던 사실혼 관계 배우자 살해한 70대 검거 9 09:04 567
3059469 이슈 홍콩 세븐일레븐에서 출시되는 디지몬 굿즈.jpg 8 09:03 544
3059468 기사/뉴스 빅뱅 태양, 9년만 정규 앨범에 담은 압도적 아우라 1 09:03 181
3059467 유머 부자들이 서민들에게 재롱떠는 행위를 다섯글자로 줄이면? 9 09:01 1,074
3059466 이슈 코스피 7500 돌파 19 09:01 1,137
3059465 정치 정원오 "빌라도 공급" vs 오세훈 "아파트부터" 5 09:01 232
3059464 이슈 참교육 | 공식 티저 예고편 | 6월 5일 공개 넷플릭스 3 09:01 220
3059463 이슈 핫게간 빌리 WORK 컴백쇼케이스 원테이크 무대 08:59 131
3059462 이슈 경부고속도로 칠곡물류IC 인근 사고…서울 방향 8㎞ 극심 정체 08:59 296
3059461 기사/뉴스 [속보]‘혼자 사는’ 서울 중년…40~50대 5명 중 1명은 미혼 12 08:59 777
3059460 이슈 1년전에 팬들한테 삼성전자 사라고 했던 롤 프로게이머...jpg 15 08:58 1,717
3059459 이슈 방탄 초청한 멕시코 대통령 10 08:57 1,074
3059458 이슈 박보검 방금 뜬 새 영화 글로벌티저...jpg 9 08:56 1,070
3059457 이슈 사녹 못온 팬들 위해 위버스 라이브에서 사녹무대 해주는 아이돌 1 08:54 406
3059456 이슈 한로로 ‘입춘‘, ’시간을 달리네’ | 스페이스 공감 '홈커밍데이' LIVE 08:52 77
3059455 이슈 ?? : 마흔두살이면 완전 영크큰데 5 08:51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