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화 경기 중계가 제일 힘들어" 해설위원도 난감, '키움과 반 경기차' 추락하는 독수리를 어찌할꼬
1,966 30
2026.05.06 14:31
1,966 30

비판을 안 하자니 비판할 거리가 너무 많다. 그렇다고 세게 비판하자니 인간관계가 마음에 걸린다. 시즌 초반 바닥을 모르고 추락 중인 한화 이글스를 바라보는 방송 해설위원들의 딜레마다.

한화는 6일 현재 12승 19패, 승률 0.387로 리그 9위까지 내려앉았다. 3년 연속 꼴찌팀이자 올해도 가장 유력한 꼴찌 후보인 키움 히어로즈와 불과 반 경기차. 선수단 연봉 총액이 96억 8000만원으로 키움(49억원)의 두 배에 달하는 팀이라고는 믿기 힘든 성적이다. 최근 4년간 외부 FA 영입에만 440억원을 쏟아부은 팀이 이 모양이라는 건 더 믿기 힘들다. 무엇보다 지난해 정규시즌 1위를 시즌 마지막까지 다투고, 한국시리즈 준우승까지 차지한 팀이라고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성적이다.


타선은 제 몫을 해내고 있다. 급성장한 문현빈의 활약에 복귀한 요나단 페라자의 맹타, 4년 100억원에 영입한 강백호까지 가세해 경기당 평균 5.74득점. 리그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뽑아내는 팀이 됐다. 11년 총액 307억원짜리 주포 노시환이 307년 11억원짜리 선수처럼 부진한 상황에서도 이만한 공격력을 유지하고 있다.

문제는 마운드다. 작년 리그 최강을 자랑하던 투수진이 처참하게 무너졌다. 33승을 합작한 외국인 에이스 듀오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가 빠졌다고 해도 이 정도까지 무너질 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작년 한화의 경기당 평균 실점은 3.31점, 리그 최소 2위였다. 올해는 경기당 6.32점을 허용 중이다. 5점 내고 6점 주는 야구다.

한화는 지난해 강력한 선발야구로 성적을 냈던 팀이다. 올해는 오웬 화이트 부상 이탈을 시작으로 엄상백 시즌아웃, 윌켈 에르난데스 부상 이탈, 문동주 시즌아웃까지 선발 자원 4명이 사라졌다. 마무리 김서현을 필두로 이미 불펜이 무너진 마당에 선발까지 녹아내리니 버틸 도리가 없다. 익명을 원한 한 방송 해설위원은 "현장 스태프도 문제가 있지만 애초 구단에서 마운드 전력 세팅을 잘못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529/0000077204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97 00:05 9,9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8,6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4,4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6,5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4,5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7,0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601 이슈 난 삼전 다팔았다 아무리 봐도 내가 맞다 10 16:46 935
3060600 유머 세상에서 코르티스 레드레드 젤 잘즐기는 것 같은 사람들 1 16:46 159
3060599 이슈 이효리 요가복 브랜드 '부디무드라' 새로운 캠페인 화보 6 16:45 457
3060598 이슈 윤아 닮아서 화제인 외국인 3 16:45 400
3060597 이슈 베를린 강가에서 부르는 0+0 | 존트럴파크 (원곡: 한로로) 1 16:44 54
3060596 정치 부산 북갑…하정우 38% 박민식 26% 한동훈 21% [여론조사] 16:44 130
3060595 이슈 덬들이 생각하는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최우수 연기상 수상자는? 11 16:43 241
3060594 기사/뉴스 [속보] 이란 외무 "호르무즈 개방 조속 해결 가능‥中 역할 기대" 〈中외교부〉 2 16:41 249
3060593 기사/뉴스 [단독] 노홍철X최강록, MBC 새 예능서 뭉친다…"극E와 극I의 만남" 14 16:41 547
3060592 기사/뉴스 [속보] 中왕이 "이란 핵무기 개발 않겠다는 약속 높이 평가" 16:40 148
3060591 기사/뉴스 [단독]'당사자 알권리'..남경주 성폭력 피해 제자, 재판기록 열람 신청 1 16:40 372
3060590 기사/뉴스 [단독] “누구 탓인데”…티몬, 회생 지연 원인 ‘피해자 민원’ 지목 논란 2 16:37 506
3060589 정치 김어준이 과외해주는 그대로 하는 것 같은 조국 51 16:36 1,177
3060588 이슈 있지(ITZY) 류진 X WAVES 6 16:35 180
3060587 기사/뉴스 "내 딸, 살아 돌아와줘"…광주 여고생 앳된 영정 앞 아빠의 절규 44 16:35 2,961
3060586 이슈 JYP 소속 아이돌 계약 현황 13 16:34 1,726
3060585 유머 5월 발매예정인 곰팡이 핀 꼬마친구들 시리즈 가챠 2 16:31 1,064
3060584 이슈 GS25 히나쿠우 콜라보 쿠숭이 미니 카메라 키링 11 16:30 1,380
3060583 이슈 [오피셜] 2026-27 AFC 클럽대회 K리그 참가팀 최종 확정 2 16:29 210
3060582 이슈 벗방여캠이 실력파라고 하는 성균관대 남자들 40 16:28 3,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