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더보이즈 "정산 못 받아"vs원헌드레드 "인당 15억 선지급"
46,856 266
2026.04.23 14:24
46,856 266

'정산'을 두고 다툼 중인 그룹 더보이즈(THE BOYZ)와 연예 기획사 원헌드레드가 상반된 입장을 펴며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더보이즈가 2025년 3·4분기 정산금이 미지급됐다고 하자, 원헌드레드는 이미 거액의 선급금을 지급했다고 맞섰다.

 

김 변호사는 "정산금 지급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정산 완료'라는 허위의 공식입장이 발표된 점은 매우 유감"이라며 "아티스트 측은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인해 팬 여러분 및 관계자분들께 불필요한 혼란과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양해를 구한다. 특히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사실과 다른 단정적 주장으로 갈등과 피로가 확산되는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같은 날 저녁, 원헌드레드와 차가원 대표의 법률대리인 현동엽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내어 "더보이즈 멤버 11인 전원에게 1인당 15억 원, 총액 165억 원에 달하는 전속계약금을 이미 지급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는 평범한 시민들이 평생 접하기 어려운 거액이며, 회사 재정에도 큰 부담이 되는 수준"이라며 "아티스트들이 경제적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결단을 내렸다. 특히 이번 소송에 참여한 9인의 멤버에게 지급된 금액만 총 135억 원에 달한다"라고 부연했다.

 

현 변호사는 "지급한 계약금은 아티스트의 경력과 인지도를 고려할 때 업계 통상적인 수준을 훨씬 상회한다. 단순 계약 체결 유도 목적이었다면 1억~3억 원 선이 적정했으나, 당사는 그 10배가 넘는 금액을 책정했다. 타 소속사 및 업계 전문가들조차 '7억 원을 넘기면 무조건 손실인 미친 가격'이라며 우려를 표했을 정도의 전폭적인 지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심지어 전속 계약 체결 과정에서 타 업체로부터 20억 원의 제안을 받았다고 거짓을 이야기한 것에 대해 양해하고 최대한 아티스트 활동을 보호하고자 해당 금액을 제시하여 계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 변호사는 "멤버들이 주장하는 미지급 정산금 합계액은 당사가 이미 선지급한 135억 원 대비 10배에 가까운 금액으로 미지급 정산금은 일부에 불과하다"라며 "지급한 계약금은 향후 발생할 수익에서 차감되는 선급금이다. 아티스트 측의 주장대로 전속계약이 해지될 경우, 선급금의 성격상 남은 계약 기간에 비례하는 금액은 당사에 반환되어야 한다"라는 논리를 폈다.

 

나아가 "멤버들이 주장하는 미지급액을 제하더라도, 멤버들은 여전히 약 118억 원의 이득을 미리 취하고 있는 상태다. 이러한 본질은 외면한 채 일부 정산금만을 문제 삼는 것은 명백한 여론 호도다. 따라서 '받은 게 없다' 혹은 '정산이 안 되었다'라는 멤버들의 SNS 게시물 및 법률대리인의 주장은 여론을 호도하는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고 지적했다.

 

미정산 사태 원인을 더보이즈 측에 돌리기도 했다. 현 변호사는 "확보된 자금으로 정산금 지급을 즉시 하지 못했던 것은 아티스트 법률대리인 측의 악의적인 언론 플레이로 인해, 이미 지급된 고액의 선급금(전속계약금)을 회수하지 못할 상황이 우려되었기 때문"이라며 "아티스트와의 신뢰를 지키고자 정산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왔으나, 법률대리인을 앞세운 사실 왜곡과 대표이사에 대한 허위 횡령 고소까지 하여 기업의 정당한 자금 운용을 심각하게 방해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더보이즈 측이 지난달 16일 '전속계약금(선급금)에 대한 반환 청구를 하지 않는 경우 상호 원만하게 합의를 해지하고 더보이즈가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해준다는 대전제 하에, 그간 미지급된 정산금은 포기할 의사가 있다'라고 했다는 현 변호사는 "전속계약 유지를 전제로 지금이라도 전속계약금 수령 사실에 대해 인정하는 경우, 확보한 정산금도 바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수십억 원의 선급금과 25년 1분기 및 25년 2분기 정산금을 지급받고도 '정산받은 것이 없다'고 주장하며 회사를 공격하는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며 "아티스트 보호라는 명목하에 참아왔던 모든 진실을 법정에서 명명백백히 밝힐 것이다. 당사의 명예와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9/0004139912

댓글 26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우당탕탕 요괴 판타지! 영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예매권 이벤트 83 08.30 21,86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813,76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3,875,0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16,5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45,51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8,0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2 21.08.23 8,732,9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30,2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4,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37,3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73,5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805 정보 🌥️☀️전국 날씨 특파원 여러분 각 지역의 날씨를 알려주세요☔️⚡ 22 01:00 1,339
303804 정보 2️⃣6️⃣0️⃣8️⃣3️⃣1️⃣ 월요일 실시간 예매율 순위 ~ 오디세이 29.3 / 암살자(들) 3.2 / 스파이더맨 2 / 비광 1.9 / 인턴 1.3 / 경주기행 1 예매🍬🦅👀🦥 1 00:05 288
303803 정보 네페 112원 94 00:05 6,365
303802 정보 💰살짝 달려달려🤭🏃‍♀️🏃🏃‍♂️네이버페이10원+10원+1원+1원+1원+1원+랜덤 눌러봐👆+🐶👋+(10원+5원)+눌러눌러 보험랜덤👆+👀라이브미리보고19원받기+보험랜덤 하나더✌️+15원+15원+15원+랜덤포인트퀴즈🧐+10원+1원+1원+1원+1원+10원 81 00:02 3,055
303801 정보 2️⃣6️⃣0️⃣8️⃣3️⃣0️⃣ 일요일 박스오피스 좌판/좌점 ~ 오디세이 886.4 / 스파이더맨 854.8 / 경주기행 19.2 / 오크스트리트 10.7 / 하츄핑 83.8 / 명탐정코난 40.3 / 오케이마담2 33.4 / 다윗 31.1 / 도그스타 1.1 ㅊㅋ🦥👀🦅🍬 1 00:01 487
303800 정보 나연이 대만에 야구 시구하러가서 잠깐 공연하는데 관중석 90프로가 트와이스 응원봉임 22 08.30 4,247
303799 정보 '여성향' 표기했다고 억까당한 걸로 핫게까지 간 한국 여성향 게임 근황...jpg 15 08.30 3,694
303798 정보 [KBO] 프로야구 8월 29일 & 30일 각 구장 관중수 3 08.30 1,041
303797 정보 일본 척추 전문의가 알려주는 허리통증 스트레칭 방법 19 08.30 2,862
303796 정보 화성은 죽었는데 지구는 살아남은 이유 22 08.30 5,565
303795 정보 ◇오늘 추가된 더쿠공지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52 08.30 5,242
303794 정보 문학 좋아하는 덬들에게 추천하는 최신 한국 단편소설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사이트 49 08.30 3,119
303793 정보 "원덬이 보는 세상은 이렇게 아름답구나"라는 댓글에 감동 받아서 올려보는 풍경사진 54 08.30 4,964
303792 정보 인생 망치는 지름길 457 08.30 77,595
303791 정보 마운자로 끊고 유지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평생 맞아야 해요(Dr.아구통) 547 08.30 73,256
303790 정보 넷플릭스 1위 찍은 신작 드라마 17 08.30 7,039
303789 정보 지금 일본 만화가들과 성우들이 분노하는 이유 21 08.30 5,826
303788 정보 충분한 가난은 행운이 되기도 한다. 141 08.30 30,348
303787 정보 성심당 프렌치무화과 10 08.30 3,557
303786 정보 식후 러닝같은 급격한 운동은 오히려 혈당을 치솟게 한다고 함 26 08.30 5,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