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룸살롱 접대에 사건 덮은 경찰, 다른 사기 사건도 암장한 정황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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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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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접대와 금품을 받고 유명 인플루언서 A씨가 피소된 사건을 덮은 혐의를 받는 서울강남경찰서의 경찰관이 강남서의 다른 사기 사건 수사도 무마했다는 의혹이 16일 제기됐다. 실제로 강남서는 A씨 사건과 이 사기 사건을 불송치하는 등 수사를 종결·중단했다. 검찰은 해당 경찰관이 A씨 남편인 사업가 B씨의 청탁을 받고 이들 사건 처리에 개입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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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경감은 2024년 7월 유명 인플루언서 A씨가 사기·가맹사업법 위반 등 혐의로 피소된 사건을 불송치하고, 다른 팀의 관련 사건 정보를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A씨 남편 B씨가 자신과 친분이 있는 경찰청의 한 간부(경정)를 통해 C 경감에게 청탁을 전달했고, C 경감이 사건을 무마해 줬다는 것이 검찰 시각이다. 그 대가로 B씨는 C 경감 등에게 룸살롱을 접대하고 금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후 B씨가 자신의 다른 지인 D씨 사건도 봐달라며 C 경감에게 청탁한 정황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한다. D씨는 당시 사기 등 혐의로 강남서에 입건돼 있었는데, C 경감에게 사건 무마를 부탁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강남서는 지난해 D씨 사건도 불송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C 경감은 이 의혹에 대해 묻는 본지의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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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