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홍명보호, 역대 최초 '출정식' 없이 떠난다…'8강 도전' 2026 월드컵 로드맵 확정→고지대 적응 위해 조기 출국
508 3
2026.04.16 21:56
508 3

 

 

홍명보호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로드맵이 확정됐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내달 16일 월드컵 최종 명단을 발표, 18일 미국으로 출국해 월드컵 조별리그 베이스캠프인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이동하기에 앞서 미국 유타주의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약 2주 동안 기후 및 고지대 등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훈련에 임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홍명보호가 과달라하라 이동 전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약 2주간 사전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홍명보호 선수들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레알 솔트레이크 구단과 유타 대학에 마련된 훈련장 및 웨이트 트레이닝 시설을 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와 베이스캠프 훈련이 열리는 지역의 기후 조건, 고지대 적응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전캠프지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사전캠프지를 선정하기 위해 다양한 후보지를 직접 방문해 실사를 진행했고, 스포츠 과학 및 환경 적응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과정을 거쳤다는 게 대한축구협회의 설명이다.

홍명보호가 사전캠프지로 사용할 솔트레이크시티 훈련장은 해발 약 1460m 고지대에 위치해 있다.

기온과 습도 등 기후 조건이 베이스캠프 장소이자 월드컵 조별리그 1, 2차전 경기 장소인 멕시코 과달라하라와 유사하다는 평가다. 과달라하라 역시 1500m 고지대에 자리한 지역이다.

한국과의 시차 역시 미국의 서머타임을 고려하면 15시간으로 동일해 대표팀이 단계적으로 현지 환경에 적응하기에는 최적의 장소라는 평가다.

 

홍명보호가 일찌감치 출국하는 만큼 이번 월드컵 준비 땐 관례적으로 했던 월드컵 출정식 및 국내 평가전이 아예 생략된다. 

해외파들이 출정식을 위해 국내에 들어왔다가 본대와 함께 다시 출국하는 방식도 번거로운 데다, 한국이 속한 A조가 경기 일정이 가장 빠르기 때문에 출정식을 진행하기에는 상황이 여의치 않기 때문이다.

대표팀은 출국에 앞서 5월16일 최종 명단을 발표한다.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승선한 선수들은 소속팀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사전캠프지인 미국 솔트레이크로 합류, 사전캠프 기간 동안 치러질 두 번의 평가전을 통해 월드컵을 앞두고 현지에 적응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구체적인 평가전 상대 및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홍명보호는 사전캠프에서 훈련을 마무리한 뒤 체코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 6일 전인 6월5일 과달라하라에 위치한 베이스캠프로 이동한다.

 

다만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대표팀의 주요 자원들의 경우 본진 합류가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

MLS의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홍명보호의 주장 손흥민은 LAFC가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준결승에 오르면서 대회 결승전에 진출할 가능성이 생겼다.

챔피언스컵 결승전이 5월30일에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LAFC가 결승 무대를 밟는다면 손흥민은 6월에나 합류하게 된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김민재와 이강인도 마찬가지다.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과 이강인이 뛰는 파리 생제르맹(PSG) 모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오른 상태다. 두 팀 모두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도 5월 말에 열리는 탓에 두 선수 역시 6월이 되어야 미국으로 넘어오게 될 수도 있다.

◆ 남자국가대표팀 월드컵 대비 향후 일정

▲ 5월16일 최종명단 발표

▲ 5월18일 1차 본진 미국으로 출국 (선수들 리그 일정에 따라 순차 합류)

        2차례 평가전 진행(미국 솔크레이크시티 예정)

▲ 6월5일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이동

▲ 6월12일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vs. 체코

▲ 6월19일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vs. 멕시코

▲ 6월25일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vs. 남아공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11/0001999984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34 04.29 82,2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1,8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22,3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1,3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2,9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9,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8,0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0,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0555 기사/뉴스 ‘민희진 성적 딥페이크’ 웹소설 수상작에 비난 속출…작가 결국 사과 19:35 4
420554 기사/뉴스 [TVis] ‘런닝맨’ 양세찬, ‘구교환 닮은꼴’ 무리수…유재석도 “장난하냐” 질색 19:34 38
420553 기사/뉴스 관악산에 ‘라면국물 웅덩이’…‘정기 맛집’ 아니라 쓰레기 맛집 될판 10 19:01 889
420552 기사/뉴스 삼성가, 12조 상속세 5년만에 완납…"납세는 당연한 의무" 18 18:54 2,025
420551 기사/뉴스 [전문] 진태현, '이숙캠' 하차 반발에 "섭섭함 없어..내 부족함 때문"[스타이슈] 11 18:50 1,231
420550 기사/뉴스 AI로 무장하는 미국 … 국방부, 앤트로픽 뺀 주요 AI 업체들과 기밀업무 협약 3 18:49 549
420549 기사/뉴스 카드사가 보험 대리 판매로 번 수수료…법원 “교육세 과세 대상 아냐” 3 18:34 448
420548 기사/뉴스 삼성가, 12조 상속세 5년 만에 ‘완납’…“유례 없는 일” [지금뉴스] 28 18:22 2,209
420547 기사/뉴스 쿠팡 6일 실적 발표… 매출 12조 돌파에도 '한 자릿수 성장률' 둔화 우려 9 18:21 583
420546 기사/뉴스 [IS하이컷] ‘김준호♥’ 김지민, 시험관 붓기ing…‘뼈말라’ 신지 결혼 “축하하쟈나” 11 18:21 3,774
420545 기사/뉴스 '40억 건물주' 여배우, 화장품 사업까지 도전…이해인 "대충 할 생각 없다" 5 18:19 3,313
420544 기사/뉴스 갑자기 죽은 구름이..집에선 심한 악취 "이 사람 전에도 그랬다" 의혹 ('탐비') 18:17 2,153
420543 기사/뉴스 “영어는 기세”…성시경X백진경, ‘소라와 진경’ 에이전시 면접 지원사격 1 18:15 783
420542 기사/뉴스 [속보]트럼프에 등 돌린 미국인...국정수행 부정평가, 1·2기 통틀어 최고 2 18:15 368
420541 기사/뉴스 데이식스 원필 "난 거친 사람, 마냥 귀엽진 않아"…새로운 모습 예고 13 18:14 866
420540 기사/뉴스 아기 이름 ‘예쁠 래(婡)’ 못 쓴다… 헌재 “이름 한자 제한 합헌” 9 18:13 1,761
420539 기사/뉴스 전현무 “사춘기에 엄마 얼굴만 봐도 짜증나, 대화도 안 했다” 솔직(사당귀) 3 18:13 857
420538 기사/뉴스 '숨겨진 친딸' 고윤정, 배종옥의 '화려한 의붓딸' 한선화 만난다 ('모자무싸') 1 18:11 1,617
420537 기사/뉴스 '경비원에 반말' 지적하니 "당신이 먼데"... 40대 찌른 11세 450 18:11 26,802
420536 기사/뉴스 [IS차트] 김혜윤 ‘살목지’ 260만 돌파…국내 역대 공포영화 3위 등극 3 18:11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