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IMF, 한국 부채 비율 전망치 하향
2,233 2
2026.04.16 21:32
2,233 2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명목 성장률 상승에 힘입어 일반정부 부채비율이 당초 전망보다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부채비율 증가 속도는 빠르다고 경고했다. IMF는 중동전쟁 여파로 전 세계 부채 규모를 두고도 우려의 목소리를 내놨다.

IMF가 16일 발표한 ‘재정모니터’ 보고서를 보면 한국 일반정부 부채(D2) 비율은 올해 54.4%로, 지난해 10월 전망치(56.7%)보다 2.3%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일반정부 부채란 중앙·지방정부 부채에 비영리 공공기관 부채를 더한 수치를 뜻한다.

이는 IMF가 지난해 한국 명목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4.2%로, 올해는 2.1%에서 4.7%로 각각 대폭 상향 조정한 데 따른 결과다.

부채비율이 60%대를 돌파하는 시점도 1년 늦춰졌다. IMF는 한국 정부 부채비율이 2029년 60.1%로 처음 6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10월에는 2028년(60.9%)에 60%대에 진입할 것으로 봤다.

그러나 부채비율의 증가 속도 자체는빠를 것으로 경고했다. IMF는 “벨기에와 한국은부채비율의 상당한 증가가 예상된다”며 “2031년까지 벨기에는 GDP의 122%를 초과하고, 한국은 63%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IMF는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대비 일반정부 부채비율이 2029년 100.1%를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100%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1년 전 전망치(98.9%)보다 1.2%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IMF는 부채비율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중동전쟁 파급효과와 차입비용 상승을 꼽았다.

IMF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관련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한시적·선별적 지원을 권고했다. 아울러 중기 재정운용 틀을 명확히 설정하고 비효율적 지출을 줄이는 대신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 공공투자 여력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40420?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672 04.22 17,2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9,2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38,7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4,9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42,22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1,9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8,9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1 20.05.17 8,672,3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1276 유머 요즘 카페들 테이블 낮아서 불편하지 않아? 4 08:45 340
3051275 기사/뉴스 "70억 보증금 돌려달라"…'더펜트청담' 144억에 경매 붙인 세입자 1 08:43 458
3051274 이슈 오늘 전세집 보러온 놈 웃기네 ㅋㅋ 13 08:43 1,407
3051273 이슈 당시 24살이었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 모습 3 08:40 877
3051272 유머 누가봐도 얼굴에 불만이 가득 찬 푸바오 ㅋㅋㅋㅋㅋㅋ (푸꽁치) 1 08:39 517
3051271 기사/뉴스 성과급 따라 근로자간 양극화 커져…고임금發 인플레 우려도 3 08:39 138
3051270 기사/뉴스 [단독]AI가 중기 사무직 채용공고도 삼켰나···기업 주도권에 ‘약한 고리’ 공포 커진다[딸깍, 노동④] 7 08:35 429
3051269 이슈 4월 24일~26일 진행하는 단종문화제에 설치 중인 <왕과 사는 남자> 포토존 35 08:35 1,423
3051268 기사/뉴스 [단독] ‘학원액션물 원조’ 권상우, ‘스터디그룹’ 시즌2 합류..황민현 삼촌된다 13 08:35 649
3051267 기사/뉴스 [단독]행인들 사이로 ‘부아앙’… 오토바이에 사망 年388명 2 08:33 564
3051266 기사/뉴스 메가MGC커피, 가정의 달 맞아 호빵맨 홀케이크 한정 수량 출시 5 08:32 1,150
3051265 기사/뉴스 [단독] 대세 김재원, '유미의세포들3' 대박나고 박은빈과 로맨스..'궁개꽃' 남주 43 08:32 2,125
3051264 이슈 그시절 교복광고 음원 아이비클럽 공식 음원 워너원 08:30 202
3051263 이슈 (8개월만에 1위 탈환한)맨체스터 시티 2025-26 시즌 34 라운드 동안 순위 변화 1 08:30 137
3051262 이슈 역대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3세대 그룹 6 08:29 650
3051261 이슈 너넨 버스 이런 자리 좋음 싫음? 34 08:29 1,678
3051260 기사/뉴스 코스피 불장에 돌아온 서학개미…RIA 잔고 1조원 돌파 3 08:28 365
3051259 기사/뉴스 아이유·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또中에 뚫렸다…불법시청 확산 11 08:27 540
3051258 기사/뉴스 SK하닉 분기 영업익 37조 돌파…'꿈의 영업이익률' 72% 대기록(종합) 4 08:26 565
3051257 이슈 서러워서 눈물 맺힌 강아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 08:25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