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늑구야~ 어디있니’ 탈출 9일째…“오도산 떠났거나 은신 가능성”
1,376 10
2026.04.16 21:20
1,376 10
대전 오월드 탈출 후 나흘 만에 모습을 드러낸 뒤 인근 야산에 숨은 늑대 ‘늑구’가 자취를 감췄다. 수색 장기화 가능성에 인력 투입을 통한 집중 수색 필요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당국은 ‘포획과 생포’ 원칙을 견지하고 있다. 지난 13일 확인된 늑구의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안전해야 움직이는 늑대의 습성을 고려한 조치다.

16일 대전시와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14~15일 야간에 늑구가 이동한 중구 오도산 일대에서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 등을 이용해 수색을 진행했지만 흔적이 확인되지 않았다. 당국은 인력을 투입한 수색 대신 주간에는 드론을, 야간에는 열화상 드론을 투입해 늑구의 위치와 이동 여부를 살피고 수색과 포획은 야간에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늑구가 오도산을 떠났거나 은신했을 가능성이 있어 (전문가 제언에 따라) 자극하지 않는 수색을지하고 있다”면서 “늑대는 20일은 물만 마시고 생존이 가능하고 민감하기에 신고가 있으면 출동해 포획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동물원에서 탈출한 늑구는 다음 날 오전 1시 30분쯤 카메라에 잡힌 뒤 행방이 묘연했다. 13일 오후 10시 45분쯤 오월드에서 2㎞ 정도 떨어진 중구 구완동 일대에서 포착됐고, 다음 날 오전까지 5시간 넘게 대치한 바 있다. 그러나 포획을 위해 발사한 마취총이 빗나갔고 늑구는 포위망을 뚫고 오도산으로 피했다.

당국은 경찰력으로 인간 띠를 구성해 늑구가 현장을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포위한 상태다. 다만 늑구가 고속도로를 넘어 이동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늑구가 기력은 있으나 제대로 먹지 못해 쇠약해지면 13일과 같이 먹잇감을 찾아 저지대로 내려오거나 동물원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판단한다. 차량과 사람을 피하는 것에서 공격성도 낮은 것으로 평가했다.



https://naver.me/xM501cr5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글립스X더쿠🌸] 더 가볍고 더 여릿하게💗이글립스 베어 블러 틴트 체험단 모집 263 00:07 17,0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4,3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95,9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48,7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99,8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4,6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2,8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4,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7,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0,8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75,4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6067 기사/뉴스 가수 d4vd, 15세 여친 살인 혐의로 체포 15:07 46
3046066 이슈 [포토] 오정세 박해준 '투명 의자' 포즈 15:07 41
3046065 이슈 ㅈㄴ 미친 상황인데 당사자가 넘 유쾌하게 받아침 15:07 247
3046064 이슈 살려달라고 삼보일배 중이라는 홈플러스 노조.jpg 5 15:06 512
3046063 이슈 너무 예뻐서 AI로 자동분류되는 얼굴 2 15:05 689
3046062 유머 비디오 게임 역사상 가장 끔찍한 죽음 15:05 172
3046061 이슈 오은영 박사도 표정관리못한 금쪽이 부모들 18 15:04 1,208
3046060 이슈 [KBO] SSG 랜더스 2026 스타벅스 유니폼 출시 7 15:03 560
3046059 유머 대기업 비서가 2년만에 그만 둔 이유.jpg 7 15:02 1,417
3046058 정치 경찰, '김어준 방송서 수사 브리핑' 김지미 특검보 수사착수 8 15:00 264
3046057 기사/뉴스 “불장 대박이야” 개미들, ‘빚투’로 23조 쓸어갔다...코스피 담은 종목은 2 14:59 545
3046056 유머 트럼프가 ㅈㄹ해도 표정 하나 안 변하던 교황님이, 이 사람 앞에서 표정관리 못함. 19 14:57 2,302
3046055 이슈 당시 제작진 광기 아니면 설명이 안된다는 <궁> 테디베어 31 14:56 2,555
3046054 기사/뉴스 시원하게 사형 내려 주이소 8 14:55 946
3046053 유머 일본 사극에 신칸센 출연 7 14:55 693
3046052 이슈 귀여워서 알티탄 모닝구OG 쯔지노조미 딸 38 14:53 1,529
3046051 유머 [MD포토] 박해준 '박경림, 나 좀 구해줘' 24 14:53 2,011
3046050 정치 與지지층도 ‘보완수사권 찬성’ 우세… 30대 이하 50% 넘어 9 14:52 235
3046049 기사/뉴스 대전오월드, 늑대 '늑구' 탈출 사태 공식 사과…"재발 방지 총력" 6 14:52 684
3046048 이슈 빅뱅 코첼라 무대 때 사람들이 적게 올까 봐 걱정했다는 태양 25 14:51 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