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참석…"304개의 꿈 잊지 않겠다"
784 8
2026.04.16 19:12
784 8



그 날, 그 시간, 나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고 지금도 그 충격이 얼마나 생생한지, 시청자들께서 오늘 하루 이런 대화를 많이 나누셨을 것 같습니다. 어느덧 12번째 봄이 찾아왔습니다. 떠난 아이들에게 통째로 지워진 '서른 살의 봄'. 그 빈자리를 남은 우리가 무엇으로 채우고 있는가 또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기억식에 참석한 생존자와 유가족들은 참아왔던 눈물을 다시 쏟았고, 우리 사회가 과연 안전해졌는가를 물었습니다. 기억식에는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


12년 만에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기억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매일 같이 얼마나 큰 고통과 그리움을 감내해 오셨을지 감히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합니다.]

'잊지 않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에 여러 유가족이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안산 단원고 12년 후배가 '기억하겠다'고 했을 때도 곳곳에서 울음이 터졌습니다.

유가족들은 그동안 국가 최고 책임자가 단 한 번도 기억식에 참석하지 않았던 것이 원망스럽다면서도, 오늘 이 대통령의 참석이 위로가 된다고 했습니다.

[김종기/ 고 김수진 양 아빠 : 오늘 대통령님의 참석은 12년을 기다려온 저희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에게 가장 따뜻한 위로이고…]

그러면서 국정원 등이 감춰온 비공개 기록들을 진상규명을 위해 공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록 공개에 대해선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희생자들을 기억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종석 국정원장은 기억식에 앞서 세월호 관련 비공개 목록 12만 건에 대한 공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이주현 김미란 최무룡 영상편집 강경아 영상자막 송재윤]

유선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87714?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0,7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86,8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48,1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97,4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3,6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1,6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4,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7,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9,0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72,2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5225 유머 우리학교 길냥이 여친 생겼어... 1 20:35 237
3045224 이슈 요즘 제대로 닉값 하고 있는 아이돌 20:35 103
3045223 이슈 김재환 엠카운트다운 넥스트위크 20:35 23
3045222 기사/뉴스 "보자마자 알았다"…무안참사 1년4개월 만에 가족이 찾은 유품 20:35 183
3045221 이슈 내일 가비걸 [킌즈나잇] 게스트 1 20:34 223
3045220 이슈 이번에 발표된 아시아나항공 5월 유류할증료 20:34 330
3045219 이슈 AI 100%로 만들었는데 퀄이 너무 좋아 난리인 광고 9 20:33 549
3045218 이슈 올리비아 로드리고 새 남친으로 추정되는 남자.jpg 12 20:32 1,295
3045217 이슈 얼마나 귀엽냐면 리센느 들.튀(Runaway) 하고 싶을 정도로 귀여움 | 돌들의침묵 | 리센느(RESCENE) 'Runaway' 20:31 19
3045216 유머 🐶두 강아지의 밥 달라는 표정 차이🐶 6 20:28 603
3045215 이슈 “XX, 니네 멍청해서 하겠냐” 치어리더 정가예, 직장내 괴롭힘에 커리어 버렸다[단독 인터뷰] 10 20:27 1,300
3045214 이슈 라떼 시절과 다르게 요즘 수학여행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이유 34 20:22 1,735
3045213 이슈 사람을 졸졸 따르는 아기비버🦫 3 20:22 529
3045212 이슈 원덬이 제발 다시 흑발하길 기다리는 알파드라이브원 이상원 2 20:21 341
3045211 이슈 이창섭이 직접 찍어줬다는 팬 가족사진들 5 20:20 1,412
3045210 이슈 모든 이들이 그날 그 시간 무얼 하고 있었는지 기억하고야 말게 만든 4월 16일이다. 48 20:20 1,351
3045209 유머 >빵끗< 웃고 있는 아기양 8 20:19 865
3045208 이슈 00년대 초~중반 6대 제임스 본드 루머가 돌았던 남배우 3 20:19 575
3045207 이슈 위안부는 합법이었다는 일본인 트윗 13 20:19 1,318
3045206 유머 아저씨의 미소녀 모에화는 봤어도 미소녀의 아저씨 모에화는 처음 봤을 걸 3 20:18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