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참석…"304개의 꿈 잊지 않겠다"
1,035 9
2026.04.16 19:12
1,035 9



그 날, 그 시간, 나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고 지금도 그 충격이 얼마나 생생한지, 시청자들께서 오늘 하루 이런 대화를 많이 나누셨을 것 같습니다. 어느덧 12번째 봄이 찾아왔습니다. 떠난 아이들에게 통째로 지워진 '서른 살의 봄'. 그 빈자리를 남은 우리가 무엇으로 채우고 있는가 또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기억식에 참석한 생존자와 유가족들은 참아왔던 눈물을 다시 쏟았고, 우리 사회가 과연 안전해졌는가를 물었습니다. 기억식에는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


12년 만에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기억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매일 같이 얼마나 큰 고통과 그리움을 감내해 오셨을지 감히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합니다.]

'잊지 않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에 여러 유가족이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안산 단원고 12년 후배가 '기억하겠다'고 했을 때도 곳곳에서 울음이 터졌습니다.

유가족들은 그동안 국가 최고 책임자가 단 한 번도 기억식에 참석하지 않았던 것이 원망스럽다면서도, 오늘 이 대통령의 참석이 위로가 된다고 했습니다.

[김종기/ 고 김수진 양 아빠 : 오늘 대통령님의 참석은 12년을 기다려온 저희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에게 가장 따뜻한 위로이고…]

그러면서 국정원 등이 감춰온 비공개 기록들을 진상규명을 위해 공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록 공개에 대해선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희생자들을 기억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종석 국정원장은 기억식에 앞서 세월호 관련 비공개 목록 12만 건에 대한 공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이주현 김미란 최무룡 영상편집 강경아 영상자막 송재윤]

유선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87714?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글립스X더쿠🌸] 더 가볍고 더 여릿하게💗이글립스 베어 블러 틴트 체험단 모집 122 00:07 3,4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1,3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90,8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48,1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97,4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4,6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1,6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4,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7,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9,0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74,0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5542 유머 교통사고였어. 별로 특별한 일은 아니었지만, 너한테는 치명적이었지. 04:15 140
3045541 이슈 만약 블랙홀이 지구를 통과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twt 4 03:53 392
3045540 이슈 구독자 900만명 넘은 캣츠아이 유튜브 1 03:26 895
3045539 이슈 이젠 장기 명칭으로도 연식이 완전 뽀록나게 생김.x 26 03:18 2,101
3045538 기사/뉴스 수로에 숨어있었던 늑구 13 03:16 2,249
3045537 이슈 오늘 엄은향 100만 기념 첫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는 스페셜 게스트 (드라마 작가) 10 03:12 1,001
3045536 정보 사육사와 생일파티하던 늑구 11 03:03 2,715
3045535 기사/뉴스 "집 나갔던 늑구가 건강히 돌아왔습니다" 9 03:02 2,047
3045534 이슈 MBC 보도국에 사형수 강호순이 보낸 편지 (염병주의).jpg 5 02:56 1,400
3045533 이슈 오만이 한국에 석유와 나프타를 추가로 공급하기로 한 결정적 이유 24 02:36 3,139
3045532 이슈 대전시 인스타에 올라온 늑구 생포현장 33 02:24 4,254
3045531 이슈 [KBO] 2026시즌 현재까지 팀별 실책 개수.jpg 28 02:23 1,177
3045530 정치 국힘도 논리있어 보이게 만드는 조국 효과 6 02:23 978
3045529 이슈 홍대왔는데 숏박스라는 유튜버가 나 인터뷰함 8 02:22 3,341
3045528 이슈 늑구 잡혔을때 사진 10 02:22 3,295
3045527 이슈 나같은 사람 있음? 딱히 물욕은 없는데 뭔가를 사야 하면 13 02:18 2,058
3045526 이슈 프랑스 출판사 대표님이 도서전땜에 서울 왔었는데 작별인사 할 때마다 사람들이 자꾸 웃어서 6 02:17 2,758
3045525 이슈 늑구 생포 후 건강검진 중 14 02:12 2,713
3045524 이슈 숨쉬듯 무례한 하하와 주우재의 티키타카 5 02:11 1,299
3045523 유머 딸들은 원래 이런가요? [언더월드] 7 02:10 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