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세월호 참사 추모 행사에 참석해 희생자 304명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안전한 국가, 약속을 넘어 책임으로'를 주제로 열린 '세월호 12주기 추모 기억식'에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자리했다.
역대 대통령 가운데 세월호 추모 행사에 참여한 것은 이 대통령이 처음이다.
청와대 전은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세월호 기억식에 직접 참석한 건 역대 대통령 중 처음이며, 취임 후 처음 맞은 기억식 방문이라 뜻깊다"며 "사회적 참사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행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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