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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국대 감독' 거절 이유 밝혔다…"얼마나 뜯어먹겠나" 실소 ('유퀴즈')

무명의 더쿠 | 04-16 | 조회 수 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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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50대에 접어든 그는 최근 대한축구연맹 총괄 디렉터로 활동 중인 사실을 알리며,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 ‘유니브 프로’를 소개했다. 


그는 “졸업 후 프로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제한적이라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팀을 구성해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 동유럽 등을 다니며 선수들에게 기회를 더 주고 싶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유재석은 "지금 가는 길이 방송도 있지만 지도자의 길도 걷고 있는 것 같다"며 지도자 커리어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특히 국가대표 감독까지 맡을 수 있는 P급 지도자 자격증 취득 사실을 짚으며 감독직을 맡을 계획은 없는지 물었다. 이에 안정환은 “자격증 따는 데만 10년 가까이 걸렸다”며 긴 준비 과정을 언급했다.


하지만 감독직 제안에 대해서는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프로팀에서 제안은 시기마다 들어오지만 모두 정중히 거절하고 있다”며 “아직 준비가 부족하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감독이 되면 모든 걸 걸어야 하는 자리다.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않고, 몇 경기 결과로 평가가 갈린다. 세 경기만 져도 자리에서 물러나는 게 현실”이라며 부담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실수하고 잘못하면 저를 얼마나 뜯어먹겠나. 하나 잘못하면 나락가는거다"라고 웃으며 농담을 던졌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표팀의 전망에 대한 질문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 대해 “처음 겪는 구조라 예측이 쉽지 않다”면서도 “개인적으로는 최소 16강, 다섯 경기 정도는 치렀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핵심 선수들의 이름을 언급하면서도 “좋은 선수들이 있다고 해서 성적이 보장되는 건 아니다. 결국 축구는 팀 스포츠”라며 조직력과 준비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지나친 전망을 자제하는 이유에 대해 “지금 위치에서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결과가 나온 뒤 평가해도 늦지 않다”며 “지금은 응원하는 게 최선”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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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 사진 = '유 퀴즈 온 더 블럭'


https://v.daum.net/v/GKWg5m2uZ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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