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칸 영화제 간다는 아이오아이 김도연

무명의 더쿠 | 14:01 | 조회 수 1089

본문 이미지 - 판타지오

김도연과 안도 사쿠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정주리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신작  영화 ‘도라’가 제79회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됐다.

칸영화제 감독주간 집행위원회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도라’를 공식 초청작으로 발표했다. 정주리 감독은 ‘도희야’(주목할 만한 시선), ‘다음 소희’(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이어 이번 ‘도라’까지 연출작 전편이 칸영화제에 초청되는 기록을 세우며, 자신만의 확고한 작품 세계를 입증했다.

칸영화제 감독주간 집행위원장 줄리앙 레지(Julien Reji)는 “정주리 감독의 신작은 20세기 초 프로이트의 ‘도라’ 사례를 모티프로 한 자유롭고 독창적인 영화다. 한국 영화의 맥락 속에서 대담하고 독창적인 접근을 통해, 정주리 감독은 한 젊은 여성의 욕망과 그로 인해 표출되는 열정과 혼란을 탐구한다. 정주리 감독의 세 번째 장편이자 높은 완성도를 지닌 이 작품을 감독주간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도라’는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두 인물이 복잡한 감정의 흐름 속에 휘말리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정주리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이 돋보인다. 특히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김도연과, 일본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세 차례 수상한 안도 사쿠라의 만남으로 일찍부터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프랑스, 룩셈부르크, 일본이 참여한 국제 공동 제작 프로젝트이자, 2025년 신설된 영화진흥위원회 중예산 한국영화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의미를 더한다.

칸영화제 감독주간은 1969년 프랑스 감독협회가 설립한 비경쟁 부문으로, 이창동 감독 ‘박하사탕’, 봉준호 감독 ‘괴물’, 연상호 감독 ‘돼지의 왕’ 등 국내 감독들의 작품이 초청된 바 있다.

제79회 칸영화제 감독주간은 오는 5월 13일부터 23일까지 열리며, ‘도라’는 해당 섹션을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될 예정이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현재 억까 날조라고 케톡에서 말 나오고 있는 키오프 소신발언...jpg
    • 17:59
    • 조회 131
    • 이슈
    • "늑구, 도망치다가 로드킬 위험…시민들 드론 추적 자제해야"
    • 17:59
    • 조회 30
    • 기사/뉴스
    1
    • 악질 쓰레기 "조니 소말리" 징역 6개월 법정구속! 해외 네티즌 환호
    • 17:58
    • 조회 104
    • 이슈
    • [속보] "식사 데이트권 구매"…'유명 女 아이돌 가족' 30대 男, 여성 BJ 강제 추행 혐의로 체포
    • 17:58
    • 조회 424
    • 기사/뉴스
    1
    • 의외로 댓글 반응 좋다는 탑 인터뷰
    • 17:58
    • 조회 357
    • 이슈
    4
    • [단독] 행인에 침 뱉고 엎어치기해 '사지마비'…20대 남성 구속기소
    • 17:57
    • 조회 262
    • 기사/뉴스
    3
    • 안귀여우면 저녁 안머금
    • 17:57
    • 조회 188
    • 유머
    5
    • 아까까지 활주로 폐쇄되서 비상이였다는 나리타 공항
    • 17:55
    • 조회 879
    • 이슈
    2
    • 달아난 늑구, 이틀째 무소식…“겁먹고 동물원 뒷산 숨었을 가능성”
    • 17:55
    • 조회 330
    • 기사/뉴스
    4
    • 플레이브 엠카 컴백 대기실 셀카
    • 17:54
    • 조회 365
    • 이슈
    3
    • 지금으로 치면 95년생 04년생 만남이었던 투샷.jpg
    • 17:53
    • 조회 941
    • 이슈
    1
    • "늑구 공격성 우려? 사람 피하는 습성 강해"
    • 17:53
    • 조회 233
    • 기사/뉴스
    1
    • 요즘 덕후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봉봉드롭 스티커 천원에 말아온 다이소
    • 17:53
    • 조회 861
    • 이슈
    6
    • 이미 일본에도 번졌다..'코로나 변이' 전 세계 확산
    • 17:50
    • 조회 1942
    • 기사/뉴스
    28
    • 지금 우리는 유대인의 정체성과 홀로코스트가 무고한 이들을 희생시키는 점령에 오용되는 것을 반대하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 17:50
    • 조회 419
    • 이슈
    6
    • NEW<<<서민 음식으로 봉사하겠습니다!!
    • 17:50
    • 조회 1031
    • 유머
    3
    • 우편 접수 거부당했습니다
    • 17:48
    • 조회 2846
    • 이슈
    42
    • 인식에 비해 의외로 호불호 갈리는 음식
    • 17:48
    • 조회 727
    • 이슈
    12
    • 유퀴즈에서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에게 준 선물
    • 17:47
    • 조회 1887
    • 이슈
    9
    • “내가 한 짓 맞다” 교토 11세 남아 살해유기 혐의로 37세 양아빠 체포
    • 17:47
    • 조회 461
    • 기사/뉴스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