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런거 보면 그냥 재밌습니다.


대구정화여고에서 오는 5월에 수학여행을 해외(일본)로 간다고 안내문이 왔습니다. 비용은 약 155만원이라고 합니다.
고유가 시대에 수학여행을 해외로 가는게 과연 정상인지요 그리고 비용 또한 서민들의 입장에서는 만만치 않습니다. 사전 의견수렴도 없었는것으로 기억됩니다.
지역에서는 나름 명문고로 알려진 정화여고에서 아이들의 현장 학습과 추억을 위한 수학여행이라면 국내에도 훌륭한 여행지가 많은데 중동 전쟁 중인 현시국에 서민들에게는 부담가는 비용으로 굳이 해외 여행을 강행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물론 참여하지 않아도 되지만, 가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부모입장에서 안보낼수도 없는 상황이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수학여행의 국내 또는 국외 여행은 학교장 재량이라고 알고있습니다만, 최소한 국내 국외의 의견수렴이라도 했어야 하지않을까 합니다.
일방적으로 수학여행을 해외(일본)로 확정하고, 학부모 및 학생에게 참여 여부를 결정하라는 것이 과연 교육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작년에도 일본 갔었음....


사전 동의 안 받은 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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