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2세 성추행' 과외교사 얼굴·이름 다 털렸다…유포자 "벌금 내면 그만"
3,313 29
2026.04.16 13:46
3,313 29
MVRfVJ



12살 제자를 성추행한 20대 과외교사가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로 실형을 면한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산 가운데 온라인상에 가해자 얼굴과 실명 등 신상 정보가 확산하고 있다.

지난 13일 국내 사건·사고를 다루는 SNS(소셜미디어) 계정엔 이 사건 가해자 20대 남성 A씨 사진과 이름, 나이, 소속 대학 등 신상 정보가 올라왔다.

작성자는 "범죄자는 초상권 보호가 필요 없다고 생각해 지난 9일 '사건반장'에 나온 13세(만 12세) 제자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한 인물 정보를 업로드한다"고 했다. 해당 글은 하루 만에 '좋아요' 1만여개를 얻으며 인기를 끌었다.

작성자는 "(A씨 측으로부터) 초상권 침해 법적 조치 들어오면 벌금 내면 그만"이라면서 피해 학생 어머니가 작성했다는 엄벌탄원서를 공유하며 탄원에 동참해 달라고도 당부했다.

그는 A씨가 재학 중인 대학교 유튜브 채널에 나온 모습을 올리면서는 "집, 학교, 친구들 앞에선 정상인 척 두 가면을 쓰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세 여아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피해 아동 측이 증거로 낸 홈캠 영상엔 A씨 추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지만 법원은 A씨가 초범이고 범행을 인정하는 점 등을 참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씨가 조사 과정에서 '피해 아동이 자신을 먼저 유혹한 것'이란 주장을 펼친 사실이 '사건반장'을 통해 알려지면서 공분을 샀다.

A씨가 유죄를 선고받았더라도 신상 유포를 통한 사적제재는 범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앞서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관련자뿐 아니라 무관한 이들 신상까지 공개했던 유튜버 '나락보관소'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같은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또 다른 유튜버도 항소심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는 등 현행법은 사적제재를 강력히 규제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34426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42 05.04 32,3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2,6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48,2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0,0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39,8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2,6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5,7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20.05.17 8,679,7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9,0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7,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2781 정치 정청래 행보에 분열하는 호남과 불편한 영남…연임 도전 '경고등?' 21:08 110
12780 정치 오세훈 "부동산 지옥, 억지 부려도 與 탓"vs정원오 "5년간 뭐 했나" 8 20:52 366
12779 정치 [단독] 전한길, 李 대통령 前 지역구 '인천 계양을' 출마 가닥 30 17:53 2,168
12778 정치 [속보] 청와대 “전문가 급파해 호르무즈 화재 선박 조사…선원 안전 실시간 파악 중” 1 15:48 431
12777 정치 송영길, 정청래 현장 행보에 "지도부가 자기 홍보" 비판 25 15:24 1,016
12776 정치 북한 여자축구들이 방남 하는 이유가 민주당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2찍 근황 8 13:58 1,495
12775 정치 국무회의 중에 주무시는 국무위원들;;; 34 13:41 3,806
12774 정치 사흘째 '부울경' 누비고 악재 잔뜩 정청래, 오늘은 경기권 민심 청취..."역풍 조심해야" 목소리도 15 13:33 694
12773 정치 '어린이날 청와대 왔어요' [포토] 49 13:32 3,179
12772 정치 장동혁 “외교천재 이재명, 완전 투명인간…이스라엘 SNS 때리기만” 15 11:12 1,637
12771 정치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10년의 쳇바퀴 05.04 255
12770 정치 [단독] 정청래 '오빠 논란' 처음 아니다 … 20대 여성 손 잡고 "청래 오빠 화이팅" 요구 49 05.04 1,969
12769 정치 오늘 정청래에 대한 젭티방송.jpg(펌) 24 05.04 2,482
12768 정치 노무현 대통령 업적이 뭔지 아는 사람? 100 05.04 13,261
12767 정치 시민단체, 전남광주특별시장 與결선 'ARS 먹통' 법적 대응 05.04 189
12766 정치 박민식 "친한계 '최대매출 올리자'며 韓 출정식 총동원령…불법 매표행위" 1 05.04 182
12765 정치 교육단체, '오빠호칭 논란' 정청래·하정우 아동학대 혐의 고발 3 05.04 770
12764 정치 정청래 하정우 입장 17 05.04 2,364
12763 정치 [영상] “정청래 사퇴” 국민주권 시민연대, 무소속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선정 착수 3 05.04 442
12762 정치 조국 "내 국회 복귀냐, 민주당 1석이냐…판단해봐야" 58 05.04 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