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하나금융리포트 (https://www.hanaif.re.kr/boardDetail.do?hmpeSeqNo=36903)
■ K-에밀리: 수도권, 30평대 아파트에 사는 회사원 김부장
일상의 부자, ‘K-에밀리’의 증가
‘K-에밀리’의 프로필은 평범하다. 평균나이 51세, 다수가 서울에 거주하나 일반 부자보다 서울 밖 경기·인천 거주자도 많고, 대개 30평형대 이하 국민평형 아파트에 산다. 직업은 1/3이 회사원 또는 공무원으로 전문직이나 기업 대표가 아닌 샐러리맨이 많다. 하지만 이들의 총자산은 60억 원대에 달하고, 연평균 가구 소득은 5억 원대로 근로·재산 소득 외 다양한 소득원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K-에밀리 10명 중 4명은 대학원 졸업 이상의 고학력자로 높은 소득 활동을 통해 향후 자산 축적 가능성이 높은 엘리트 집단이라 할 수 있다.절약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는 이들은 부(富)를 물질적 욕망을 채우거나 과시의 수단이 아닌 ‘시간의 자유’를 얻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K-에밀리가 생각하는 ‘부자의 전형적 기준’은 과거보다 완화되었지만 부자로서의 인격과 책임 의식을 중시하며 일반부자(58%)보다 더 많은 이들이(62%) 정기적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저축으로 모으고 투자로 불리고, 자기 계발은 필수
이들의 부 형성 공식은 단순하지만 치열하다. 종잣돈(평균 8.5억 원)을 모을 때는 예·적금(43%)을 적극 활용한다. 이후 자기 계발을 통한 ‘소득 인상(44%)’과 함께 ‘주식 등 금융투자 수익(36%)’을 극대화하며 자산을 확대해 나간다. 과거에 비해 예·적금 활용은 줄고 금·은·예술품 등 현물 자산을 활용하거나 개인투자조합 및 스타트업·벤처기업 투자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투자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차별적이다. 이들은 현재도 절세를 위한 금융상품을 탐색하고 관련 제도와 다양한 투자 방법 등을 공부한다. 뿐만아니라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등 금융투자에 무게를 두고 자산을 늘리고자 노력한다.
투자 철학, “잘 아는 곳에 집중해서”
K-에밀리의 금융자산 포트폴리오는 저축성 54% vs 투자성 46%로 일반 부자보다 투자자산이 더 많은 편이다. 주식 투자 시 해외주식에 할애한 자산 비중이 일반 부자보다 1.2배 많고 실물자산이나 가상자산 투자율도 일반부자보다 더 높은 편이다.
이들 10명 중 9명은 ‘투자 대상을 충분히 이해하고 투자를 시작한다’고 말하며 분산 투자보다 충분히 공부한 영역에 집중 투자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이들은 일반부자보다 자산을 증식하는 방법으로 ‘부동산보다 금융투자가 더 효율적’이라고 인식하며 새로운 투자 방법을 남보다 빨리 알고 실천하는데에도 적극적이다. 투자에 대한 자신감도 높아 AI앱, 도서 등 셀프 채널을 활용하는 경향이 커지면서 주체적인 의사결정을 내린다.
원덬이 느낀 점
1. 직업이 회사원, 공무원으로 전문직이나 기업 대표가 아닌 월급 생활하는 사람이 많은게 놀라웠음
2. 집 한채, 투자 자산 확보가 출발선이 대부분인거 보면 역시 자가는...ㅠㅠ
3. 절약이 최우선
대부분 교과서적이고 정석적인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