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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아닌 5성급 호텔 같다"…대한항공, 1100억 투자 '차세대 라운지'

무명의 더쿠 | 10:51 | 조회 수 1214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 420여석 최대 규모…혼잡 해소 기대
일등석 라운지 '프라이빗 강화'…아트·미식·웰니스 등 결합
통합 항공사 시대 대비…美 LAX 등 해외 공항 라운지도 개편

[인천=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 입구를 지나자마자 한옥의 중정(마당)과 기둥, 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요소들이 적용된 널찍한 홀이 펼쳐졌다.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를 완성하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올라왔다. 한쪽에는 디저트와 전통 다과가 정갈하게 놓여 있고, 다른 한편에서는 바텐더가 칵테일을 포함한 음료를 정성껏 만들어 전달했다. 공항 라운지라기보다 5성급 호텔 라운지에 가까운 분위기였다.

 

(중략)
 

16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새롭게 문을 연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 (사진=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 내에 갖춰진 누들바. (사진=이윤화 기자)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 내 위치한 샤워실. (사진=이윤화 기자)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들이 즉석 요리를 제공한다. 계절에 따라 바뀌는 메뉴와 수제 디저트, 전통 다과까지 더해지며 ‘공항 미식 경험’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라운지 한편에 마련된 웰니스 공간과 안마 의자, 샤워실 역시 장거리 여행객의 피로를 덜어주는 요소다. 총 10개의 웰니스 룸 안에는 세라젬 안마의자와 베드로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고, 샤워실은 총 6곳으로 키오스크를 통해 예약하면 상주하는 직원이 순서대로 문자나 앱을 통해 알림을 보내줘 줄을 서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사진=대한항공)
17일 공개될 일등석 라운지는 ‘프라이빗’에 초점을 맞췄다. 약 921㎡ 규모 공간에 11개의 별실을 배치해 고객별 독립 공간을 제공한다. 중앙 홀에는 한국 전통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목재 구조물이 배치됐고, 내부에는 국내외 작가들의 아트워크가 전시돼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식사는 아라카르트 방식으로 제공되며, 전담 직원이 와인과 음료를 서빙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가 강화됐다.

(후략)

이윤화(akfdl34@edaily.co.kr)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289624664541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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