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황석희, 과거 성범죄 재판서 '만취 심신 상실' 주장…재판부 기각
1,120 9
2026.04.16 10:33
1,120 9

FeRpBo
 

번역가 황석희의 과거 성범죄 재판 과정에서 만취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3일 방송된 YTN라디오 '사건X파일'에는 이원화 변호사와 박은석 변호사가 황석희 번역가의 과거 성범죄 의혹 논란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먼저 황석희가 2005년 강원대학교에서 여성 2명을 추행하고, 추행을 막으려던 여성 2명을 폭행한 사건을 언급한 이원화 변호사는 "당시 재판 결과를 보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나왔다. 초범이라고 해도 이 정도 사건에 집행유예가 가능한 것이냐는 말이 많다"라고 짚었다. 

박은석 변호사는 "형법상 강제추행 치상죄는 법정형이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으로 상당히 무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판부가 집행유예를 선고한 데는 피해자들과의 합의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초범인 것도 작용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어 "황석희는 만취로 인한 심신 상실을 주장했는데 재판부는 이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2014년에는 문화센터 강사로 일하던 중 수강생에게 유사 강간 및 알몸 촬영한 것에 대해서 이 변호사는 "동종 전과가 있고 항거 불능 상태의 피해자를 상대로 한 범행이었는데 납득이 안된다는 의견이 많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동종 전과가 있는 상태에서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면 일반적으로는 실형이 선고되는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단순 추행이 아닌 불능 상태의 피해자를 상대로 한 준유사강간과 불법 촬영이 결합된 사건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집행유예가 선고된 것은 당시 황석희의 반성, 가족의 생계, 아내의 지속적인 선처 호소 등이 양형에 반영됐다고 한다"며 "법리적으로는 재량 범위 안에 있는 판단이라고 볼 수 있지만 동종 전과의 성범죄자에게 다시 집행유예를 선고한 것은 피해자 보호 관점에서 비판받을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999702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 X 더쿠💖 힌스 NEW 립 글로스 신개념 미러광 글로스 체험 이벤트! 403 04.20 20,292
공지 사진 업로드 문제 관련 안내 12:04 3,1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4,3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4,8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0,6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31,9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9,5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9841 이슈 찐텐 느껴지는 남돌 연습실 라이브 20:14 84
3049840 이슈 단군 모자무싸 구교환 연기평 1 20:14 136
3049839 이슈 아진짜 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 너무 제대로 말아와서 당황스러워 진짜 1 20:14 122
3049838 이슈 박지훈의 아이돌력과 연기력이 적절히 섞인 드라마 1 20:14 106
3049837 유머 류정훈 작가님이 올려준 오늘 복귀한 러바오💚🐼 2 20:14 136
3049836 이슈 아이유가 절대 못 외우는 이름 20:13 126
3049835 이슈 유바비 잊을수가 업긴해 왜냐면 첫등장이 이럼 4 20:13 430
3049834 이슈 윰세3) 근데 진짜 솔직히 피지컬무시가안된다 20:12 537
3049833 이슈 악뮤 수현 30kg 감량 비법 6 20:10 1,369
3049832 이슈 임성한이 썰푸는 닥터신 비하인드ㅋㅋ 5 20:07 439
3049831 이슈 hrtz.wav (하츠웨이브) 'NINETEEN' Band Practice Live Clip 20:06 34
3049830 이슈 왜 살목지 본 사람들에게 이런일이 2 20:06 1,028
3049829 기사/뉴스 왜 ‘아이유·변우석’은 20년전 ‘윤은혜·주지훈’ 못 넘어서나 [이승록의 직감] 11 20:06 609
3049828 이슈 <로맨스의 절댓값>에서 찐 고등학생처럼 연기하는 김향기 4 20:05 676
3049827 이슈 하품하는 레서판다 2 20:04 432
3049826 이슈 회사에서 쫓겨난 택시기사님 12 20:04 1,950
3049825 정치 안호영의원님 단식 11일차 같은날 정청래, 김남국, 한민수, 이성윤, 문정복 짜장면으로 1번 만들기 놀이중 1 20:03 227
3049824 이슈 네타냐후 총리 레바논에 처음으로 사과함;;;; 16 20:02 2,048
3049823 이슈 윰세에서 세포연출 진짜 잘햇다고 생각하는것 중 하나가 콩주머니에피 16 20:02 1,699
3049822 이슈 전국에서 3번째로 규모가 큰 홈플러스 지점인 홈플러스 상암월드컵경기장 근황 11 20:02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