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응급실 뺑뺑이’로 4세 아이 사망…병원에 4억 배상 책임
3,521 41
2026.04.16 09:32
3,521 41

‘응급실 뺑뺑이’로 숨진 4세 아이의 유족에게 병원 2곳이 4억원을 배상하라는 1심 판단이 나왔다. 병원들이 정당한 이유 없이 응급실 수용을 거부했다는 것이다.

16일 법조계와 한국환자단체연합회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민사1부(재판장 김동희)는 고(故) 김동희군 유족이 병원 2곳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 배상 청구 소송에서 전날 이같이 판결했다.

 

김군은 2019년 10월 경남 양산의 A 병원에서 편도선 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 수술을 받은 부위에서 피가 나 부산의 B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B 병원의 야간 당직 의사는 응급 처치를 하지 않고 119 구급차에 김군을 인계했다.

 

119 구급대원들은 김군이 의식을 잃자 A 병원 소아 응급실에 연락했다. 병원 측은 ‘심폐 소생 중인 응급 환자가 있으니 다른 병원으로 가는 게 좋겠다’며 치료를 거절했다. 김군은 이후 20㎞ 떨어진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김군은 연명 치료를 받다 이듬해 3월 숨졌다. 한편 경찰 수사 결과 당시 A 병원 응급실에는 김군의 치료를 거부할 만큼 위중한 환자는 없던 것으로 나타났다.

 

재판부는 “정당한 이유 없이 진료를 거부한 A 병원과 제대로 처치하지 않고 119로 인계한 B 병원의 공동 불법 행위가 인정된다”고 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측은 “응급실 뺑뺑이에 대한 손해 배상 책임을 인정한 상직적 판결”이라고 설명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57286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글립스X더쿠🌸] 더 가볍고 더 여릿하게💗이글립스 베어 블러 틴트 체험단 모집 343 04.17 56,3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8,6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04,3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2,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12,7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4,6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2,8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5,7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9,6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2,7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3,3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7442 유머 부부싸움 후, 분이 안 풀렸던 어떤 남편 23:25 174
3047441 이슈 대만 드론쇼에 광화문 등장.X 23:25 183
3047440 이슈 제시카가 부르는 gee 23:24 243
3047439 이슈 [KBO] 한화이글스 연패를 끊어내는 마법의 일곱 글자 '선발 투수 류현진' H/L 1 23:24 50
3047438 이슈 난 종교 없어서 필스페셜 들으면서 저랬음 1 23:24 269
3047437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에필로그] "야하고, 나쁘게" 아이유에게 도발하는 변우석 8 23:23 425
3047436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이게 뭐지 싶은 4화 엔딩 상황 42 23:22 1,782
3047435 이슈 아니 스윙스가 금붕어 살리겠다고 울부짖으면서 호미로 얼어붙은 연못깨는 영상이 있는거야 12 23:22 557
3047434 이슈 2000년대 중반 OST가 더 유명했던 게임.JPG 5 23:21 372
3047433 유머 보리차같은 커피를 제공해준 광고주에게 무한 감사를 전하는 유재석 15 23:20 1,261
3047432 이슈 실시간 절친 변우석 대군부인 보는 주우재 인스스 14 23:20 1,862
3047431 기사/뉴스 트럼프 "UFO 관련 흥미있는 자료 발견…곧 공개할 것" 6 23:19 256
3047430 유머 오늘자 분위기 미쳤다는 이채연 컨포.jpg 2 23:19 512
3047429 이슈 8년 전 어제 발매된_ "향 (Scentist)" 4 23:18 133
3047428 이슈 티아라 노래중 묻혔다는 비운의 명곡 7 23:17 561
3047427 이슈 6년 만에 진실을 밝히는 스윙스...jpg 3 23:16 1,577
3047426 이슈 [13회 예고] "난 누구지?" 사고로 기억을 읽게 된 유연석?!😯 과연 유연석은 아이의 부모를 찾아줄 수 있을까? | 신이랑 법률사무소 6 23:16 214
3047425 기사/뉴스 박하선 "오랜 기간 스토킹 당해… 경찰에 신고도 했다" 17 23:14 2,222
3047424 유머 앵무새가 노래부를 때 같이 노래부르면 1 23:14 230
3047423 유머 웅니 손에 있는 대나무 하나 얻어온(?) 후이바오🩷🐼의 결말 4 23:14 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