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서초동 사랑의 교회 원로목사건으로 시끄러운가 봐

무명의 더쿠 | 04-16 | 조회 수 9823

https://x.com/so_picky/status/2044420296124579965?s=20


4월 12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공동의회를 열고 '오정현 담임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건'을 통과시켰다. 교회는 교인 96.2%가 찬성해 오정현 목사가 원로로 추대되었다며 "앞으로 오 목사님께서 헌신과 열정으로 이끌어 오신 지난 23년간의 귀한 사역 열매를 소중히 계승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원로목사 결의는 이견 없이 이뤄지기에 형식적 절차로 볼 수 있으나, 오정현 목사는 상황이 다르다. 2019년, 법원이 위임목사 무효 판결을 확정해 2003년 위임이 무효화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법적인 오정현 목사의 임기는 2019~2026년, 7년에 불과하다. 노회가 오 목사 원로 추대를 인정하려면 판결을 무시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원로목사'라는 상징성 때문에, 사랑의교회는 법원 판결을 무시하고 오정현 목사를 원로로 추대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 교회는 오정현 목사를 재위임하며 위임목사 무효 판결을 신경 쓰지 않겠다는 성명을 낸 바 있기도 하다. 당시 교회는 '2003년 청빙과 2004년 임직이 정당하게 진행되었음을 확인한다. 2004년 이후 오정현 목사가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서 행한 사역에 대해서도 합법성을 견지하며 여전히 유효함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법조인들은 만약 교회가 법원 판결을 배제한 채 오정현 목사를 원로로 추대하고 노회가 이를 받아줄 경우 사회법과 교회법으로 다툴 수 있다고 말했다. 강문대 변호사는 교인이 오정현 목사가 원로목사 지위에 있지 않다는 '지위 부존재 확인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위임목사) 무효 판결이 이미 났는데도 교회 재정으로 (예우를) 한다면 배임죄로 따질 수 있다. 금전을 지급하는 현직 목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앤조이(https://www.newsnjoy.or.kr) 

 

pcGfXE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5
목록
1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라보에이치💚 헤어라인 앰플 2세대 체험단 모집(50인) 23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잘 때마다 내가 벗겨져 있는 거야
    • 07:51
    • 조회 409
    • 유머
    • 살인마에게 즐겁게 쫓기기
    • 07:50
    • 조회 169
    • 유머
    1
    • 둘째 고양이를 들인 후 첫째가 계속 재채기를 심하게 해요
    • 07:48
    • 조회 742
    • 유머
    5
    • 조용히 처리하려다 걸려서 난리난 교보 근황 ㄷㄷ
    • 07:39
    • 조회 4296
    • 이슈
    36
    • 🧟‍♂️🧟‍♀️ <군체> ‘새로운 종(種)의 탄생’ 제작기 영상 공개 🎥💡
    • 07:37
    • 조회 395
    • 이슈
    3
    • 대기업 그만두고 쿠팡택배 뛰겠다는 남편
    • 07:34
    • 조회 9898
    • 유머
    133
    • 쌍둥이라고 생각할정도로 너무너무 닮은 라이즈 소희랑 소희 친누나
    • 07:30
    • 조회 2221
    • 이슈
    7
    • [단독] ‘BTS 진 닮은꼴’ 김무준, 안평대군 된다…‘수성궁 밀회록’ 캐스팅
    • 07:30
    • 조회 1760
    • 기사/뉴스
    17
    •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 07:27
    • 조회 201
    • 정보
    6
    • 방시혁 공범 김중동(하이브 전 임원)에 대해 인터폴 적색 수배 요청한 경찰
    • 07:24
    • 조회 1672
    • 이슈
    11
    • 안성재, 대처가 아쉽다 핑계뿐인 ‘4과문’에 역풍
    • 07:12
    • 조회 3085
    • 기사/뉴스
    15
    • (장문주의) 원덬이 분석한 진짜 심각한 요즘 케이팝 시상식 문제
    • 07:11
    • 조회 3453
    • 이슈
    46
    • 9년 전 오늘 발매된_ "Lonely"
    • 07:05
    • 조회 363
    • 이슈
    3
    • AI 첨삭 시대에 등장한 역첨삭 확장기능
    • 06:53
    • 조회 2032
    • 이슈
    8
    • 까판은 구경만 해야지 한줄얹는순간 같이 경찰서행 🚨되는 구조 (고소메이트)
    • 06:49
    • 조회 2845
    • 이슈
    17
    • 마이클 잭슨 전기영화 근황
    • 06:17
    • 조회 4544
    • 이슈
    9
    • 강소라가 생각하는 데못죽 주인공 가상캐스팅.jpg
    • 06:16
    • 조회 7091
    • 이슈
    30
    • 실시간 칸 시리즈 참석해서 라이징스타상 수상한 블랙핑크 지수
    • 06:10
    • 조회 6244
    • 이슈
    36
    • 냄새가 은근 호불호 갈린다는 음식.gif
    • 05:54
    • 조회 3780
    • 이슈
    17
    • 초간단 불닭리조또
    • 04:56
    • 조회 1663
    • 팁/유용/추천
    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