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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스' 충격에 전세계 비상…AI가 해킹 공격

무명의 더쿠 | 04-15 | 조회 수 2232

https://m.youtube.com/watch?v=HRqenq3cuY8&pp=0gcJCTQCo7VqN5tDiggCQAE%3D



[앵커] 

 미국 AI 전문기업 앤트로픽이 개발한 AI모델 '미토스'가 경이로움을 넘어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시스템의 취약점을 스스로 찾아내 공격하는 해킹 능력까지 갖췄는데, 그 성능이 상상 이상입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미토스는 제작사조차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해 미국 소수 기업과 재단에만 미리보기 형태로 제공한 상태입니다. 

 쉽게 말해 미토스만 있으면 누구라도 웬만한 보안을 뚫고 해킹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얼마 되지 않는 비용으로 27년간 발견되지 않았던 시스템 결함을 스스로 포착하고 침투 경로까지 설계했습니다.


 [김승주 /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AI가 취약점을 찾는 속도가 훨씬 빠른 거예요. 백신이 업데이트되기 전에 취약점이 먼저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굉장히 고성능의 해킹 툴을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되면 사회 전반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얘기들을 하는 거고요."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요 통신사와 네이버, 카카오 등 플랫폼사, 주요 정보보호 기업들과 연달아 만나며 대응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민·관·군 주관 부처에 긴급 대응을 주문했고,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금융 보안원, 은행·보험권 최고 정보보호 책임자 등과 긴급 현안 점검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정부가 대응 방안 마련에 고심 중인 가운데, 전문가들은 해킹이 발생했을 때 대응하는 시스템을 유연하게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현재로선 AI의 공격을 막아내는 AI를 개발하는 게 거의 유일한 대안인데, 방어책을 마련한다 해도 복잡한 보고 체계를 거치다 보면 골든 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김승주 /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방어자 입장에서는 문제점을 찾고 그 문제점을 CEO한테 보고를 하고 거기서 다시 이사회한테 보고를 하고 그다음에 예산을 받아서 업데이트를 해야 되거든요." 


 보안 업계에서 "지금은 시간과의 싸움이다"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너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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