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025년 '상위 1% 가구' 기준선 순자산 34.8억원…5.5%↑
648 4
2026.04.15 21:30
648 4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지난해 기준 한 가구의 순자산이 약 35억원이면 우리나라 상위 1%에 해당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우리나라 상위 1% 부자 가구를 분석 발간한 'THE100리포트 121호'에서 2025년 3월 기준 상위 1% 가구의 기준선이 순자산 34억8천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25년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의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것으로, 상위 1% 가구 기준선은 전년(33억원) 대비 5.5% 증가했다.


상위 1% 가구의 평균은 63세 가구주에 순자산 60억8천만원으로, 가구원수는 2.84명이었다. 또 3분의 2 이상(74.2%)이 수도권에 거주했다.


이들 가구의 총자산은 평균 67억4천만원으로, 전년(60억6천만원) 대비 약 11% 증가했다. 총자산 중 부동산 비중이 79.2%에서 82.9%로 높아졌고, 금융자산 비중은 18.9%에서 15.3%로 감소했다.


상위 1% 가구 가운데 79.5%가 부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채 보유 가구의 평균 부채 규모는 약 8억3천446만원에 달했다.


1% 가구의 소득 규모는 연 2억5천772만원으로, 2024년 2억4천395만원에서 5.6% 증가했다. 근로 소득 비중이 44.7%에서 44.4%로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상위 1% 가구 중 미은퇴가구는 은퇴 연령 70세, 은퇴 생활비로 월 587만원을 희망했다. 다만, 은퇴한 가구들의 실제 은퇴 연령은 평균 62.7세로, 이들은 실제 생활비로 월 470만원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리서치 자료로 100세 시대를 안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생애자산관리, 고령화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재경 NH투자증권 채널솔루션부문 부사장은 "부자의 기준은 상대적이어서 절대적인 금액만으로 정의하기 어렵지만 많은 사람이 객관적인 기준에 대해 궁금해한다"며 "우리나라 순자산 상위 1% 가구 경제 현황을 참고삼아 부자의 반열에 오르기 위한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자료로 활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aejong75@yna.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023498?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59,4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81,2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45,4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92,50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2,6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1,0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3,6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7,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9,0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72,2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4298 이슈 가사 때문에 난리난 빅나티의 스윙스 디스곡 9 03:22 476
3044297 유머 착하게 살려했는데 오늘도 실패한 나 03:20 125
3044296 유머 아이오딘, 보건실에 이은... 5 03:17 297
3044295 이슈 참기름 실온보관 들기름 냉장보관 12 02:56 854
3044294 기사/뉴스 타이완 정보당국 "SNS 통한 중국 인지전 우려 커져…이상 계정 급증" 5 02:50 339
3044293 이슈 하겐다즈 원가 계산하는 미친 사람이 있다 37 02:41 2,115
3044292 유머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는 18년 전 영화 장면 12 02:33 1,345
3044291 유머 틈새시장을 제대로 파고든 치과 오픈시간 16 02:24 2,631
3044290 유머 정확히 러시아인이나 한국인보다 더 우울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 바로 그 순간에 2 02:24 1,458
3044289 유머 재탕할 수록 존잼인 응답하라 해리포터 jpg. 16 02:23 1,227
3044288 이슈 서울자전거 따릉이 타고 강원도 가봄 29 02:12 2,369
3044287 이슈 사람들이 잘 모르는 텐퍼센트 커피의 비밀 % (덬들이 보고 판단해보길..) 83 02:09 6,410
3044286 이슈 [교토 난탄시 거주하던 아다치 유키 군 사망 사건] 아버지가 시신 유기를 진술 11 02:09 2,336
3044285 이슈 중국측이 미국한테 내정간섭성 발언하지 말라고 했다고 함 11 02:08 1,403
3044284 유머 이번 앨범은 얼마나 더 중독성있는곡 가져올지 감도안오는 여돌 1 02:05 676
3044283 유머 (개큰스포) 프로젝트 헤일메리 미래 스포 4컷 만화 8 02:00 1,051
3044282 이슈 한국인들이 3대 종교에 떠오르는 이미지나 느낌 29 01:55 1,853
3044281 이슈 칸 영화제 초청 확정된 김도연 근황.jpg 5 01:55 2,445
3044280 이슈 연프에서 첫등장하는 여출을 보고 남출이 하는 말 52 01:41 4,300
3044279 유머 [KBO] 롯데 김원중 퇴근하고 롤 솔랭 돌리는거 인터넷에 생중계됨ㅋㅋㅋㅋㅋ 24 01:41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