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더보이즈 콘서트 앞두고 '송출권 분쟁'…차가원 측 "신뢰 훼손" vs 노머스 측 "이행거절 통보"
598 1
2026.04.15 18:53
598 1

QcwHWj

더보이즈 콘서트를 앞두고 온라인 송출권과 관련해 엔터테크 기업 노머스 측이 원헌드레드와의 갈등에 입장을 밝힌 데 이어 차가원의 원헌드레드 측도 반박 입장을 전했다.

 

노머스 측은 15일 "더보이즈 소속사인 차가원 회장의 원헌드레드와 더보이즈 온라인 공연 송출에 관한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금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같은 계약에도 불구하고, 원헌드레드로부터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겠다는 일방적인 이행거절 통보를 받았다"며 "이후 원헌드레드는 타사와 함께 공연 송출 티켓 판매를 오픈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에 노머스는 해당 프로젝트의 법적 권리자이나, 이번 일로 인해 아티스트와 팬분들의 불편 및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더보이즈 콘서트 라이브 스트리밍 관련 현시점부터 판매 중단하고, 구매하신 모든 팬 여러분께 결제 전액 환불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노머스 측에 입장 발표 이후 원헌드레드 차가원 측은 이날 "원헌드레드레이블 주식회사(이하 원헌드레드) 및 차가원 대표의 법률 대리인인 변호사 현동엽은 더보이즈(THE BOYZ) 관련 노머스의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강력한 법적 대응 의사를 밝힌다"며 사안에 대한 반박 입장문을 전했다.

 

원헌드레드 법률 대리인 측은 "원헌드레드는 팬들에게 고품질의 안정적인 공연 송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과거 노머스는 주요서비스인 팬덤 플랫폼 '프롬(Fromm)' 라이브 서비스 진행 시 동시 접속자(약 1,000명대 수준)에서도 심각한 서버 장애(기기 발열로 인한 서비스 중단 사태)를 일으켜 이용자들에게 큰 불편을 끼친 전력이 있다. 하지만 시정 요구에도 불구하고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번 더보이즈 콘서트 'INTER-ZECTION'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동시 접속자가 예상되는 중대한 공연인 만큼, 검증되지 않은 불안정한 시스템에 아티스트의 소중한 무대를 맡기는 것은 팬들에 대한 기만이자 경영상 방임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또한 원헌드레드 법률 대리인 측은 앞서 언급한 더보이즈 콘서트 진행 과정에서 "노머스 측이 원활한 소통을 거부하거나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했으며, 공연 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노머스 측의 소통 장애는 신뢰 관계를 근본적으로 훼손시켰기에 이는 명백한 계약 불이행의 사유가 된다"고 주장했다.

 

"팬들이 끊김 없는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매우 안정적인 송출 시스템을 갖춘 업체와 협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원헌드레드 법률 대리인 측은 "이는 단순한 업체 변경이 아니라, 팬들의 관람권 보장과 공연의 퀄리티를 확보하기 위한 소속사의 합리적이고 전문적인 경영 의사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원헌드레드 법률 대리인 측은 "노머스 대표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사설 포렌식으로 확인한 결과, 현재 노머스 측이 주장하는 내용 중 상당수가 실제 사실관계와 명백히 다름을 확인했다. 노머스는 법적 권리를 주장하기에 앞서 자신들의 기술적 결함과 신뢰 훼손 행위를 성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원헌드레드는 "노머스 측의 악의적인 주장과 사실 왜곡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이미 확보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아티스트와 팬들을 보호하기 위해 끝까지 진실을 밝힐 것이다. 원헌드레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에 만전을 기해 성공적인 콘서트를 진행시켜 더보이즈 팬 분들께 감동을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10일 원헌드레드 측은 "본 사건의 실체는 노머스와 차준영, 더팩트가 결탁해 빅플래닛을 적대적으로 인수하기 위해 벌인 불법적인 공작"이라며 "상대방의 악의적인 주장에 굴하지 않고 진실을 명백히 밝힐 것이다. 회사의 정상화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다 하겠다"며 입장을 밝힌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818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813 04.22 35,0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3,9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51,4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0,3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4,1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2,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0,1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2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3,4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2604 이슈 토마토를 몰래 집어먹는 걸 목격당했지만 용서받는 법을 완벽히 꿰고 있는 아들 녀석이 있었어 15:43 187
3052603 기사/뉴스 [1보] 내란특검, '평양무인기 의혹' 윤석열 1심 징역 30년 구형 5 15:42 237
3052602 이슈 딸을 투명 비닐봉지에 넣고 장 보는 어머니. 1 15:41 388
3052601 이슈 출국하는 에스파 윈터 1 15:41 250
3052600 정치 고위험 성범죄자 1대1 전담 관리 확대…전자장치부착법 개정 3 15:41 60
3052599 정보 넷플릭스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몰아보기(5월 8일 공개) 15:41 61
3052598 유머 자연광 여신 하투하 이안 15:40 146
3052597 기사/뉴스 [속보] 코스닥지수, 25년여 만 1,200선 돌파 마감 15:40 173
3052596 이슈 형제자매들 중 몇째인지 알 수 있다는 발리식 작명법 2 15:40 347
3052595 기사/뉴스 아일릿 원희 맞아? 볼살 실종 사태에 팬들 “어디 갔냐” 멘붕 1 15:39 452
3052594 정보 폴란드 소고기 한국 수출로 민심 난리난 폴란드 근황 30 15:37 2,072
3052593 이슈 코스트코 눈알 빌런.gif 3 15:35 1,120
3052592 유머 힙합페스티벌 vs 락페스티벌 4 15:35 288
3052591 유머 문명특급 공명씨 팬미팅도 하셨더라구요~ 1 15:35 394
3052590 이슈 한국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한 태국 가수 2 15:32 1,322
3052589 이슈 갓 잡은 갈치.gif 7 15:30 1,085
3052588 유머 아이들 유혹에 실패한 마녀의 과자집 23 15:29 2,343
3052587 기사/뉴스 대전아쿠아리움 아기 백사자 '보문이' 폐사…원인 희귀질환 21 15:27 1,536
3052586 정치 [속보] 靑 "장기보유특별공제 정부 차원서 논의중이나 결정된 것 없다" 3 15:25 377
3052585 이슈 우리가 알던 감성 보컬 맞나 싶은, 작정하고 '펑크록'으로 돌아온 홍이삭 4 15:25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