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속보] 세 살 딸 목 졸라 살해...30대 친모 구속 기소

무명의 더쿠 | 16:15 | 조회 수 2112
GfcYvT

세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친모 A씨(사진 오른쪽)와 시신 유기를 도운 30대 B씨가 경기 안산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19. 뉴시스 제공




6년 전 세 살 딸을 살해한 30대 친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곽계령)는 전날 살인,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아동수당법 및 영유아보육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또 공범 30대 B씨도 같이 재판에 넘겼습니다.


A씨는 2020년 3월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3살이었던 친딸 C양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씨와 연인 관계였던 B씨는 C양이 숨지고 며칠 뒤 시신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C양의 친부는 아닙니다.


A씨는 범행을 숨기기 위해 C양의 초등학교 입학을 미루다가 올해 입학을 신청했고, B씨의 조카를 C양인 것처럼 학교에 데려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달 16일 C양이 학교에 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학교 측이 경찰에 신고하며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9시30분께 시흥시 정왕동 한 숙박시설에서 A씨와 B씨를 체포했습니다.


C양의 시신은 안산시 단원구 와동 한 야산에서 이불에 쌓인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수사기관에서 "딸과 이불을 가지고 장난을 치다가 딸이 이불을 덮고 울었다. 이후 아이가 울음을 그친 뒤 이불을 걷었는데 의식이 없었고 목을 졸랐다"고 자백했습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딸을 키우기 싫었다. 딸이 짐 같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민영 my_cjb@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655/0000030616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6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에이피 뷰티🖤백화점 NO.1 피부과 관리¹ 시너지 세럼, <에이피 뷰티 트리플 샷 세럼> 체험단 모집 360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하트시그널5 1화에서 나온 논란의 장면 '테토남이다 VS 예의없다'
    • 22:04
    • 조회 67
    • 유머
    • [KBO] 삼성이 단독 1위를 탈환한 오늘자 KBO 순위
    • 22:04
    • 조회 236
    • 이슈
    8
    • KTX와 SRT 하나로 달린다…좌석 늘리고 운임 10% 낮춘다
    • 22:04
    • 조회 53
    • 기사/뉴스
    • [KBO] 프로야구 4월 16일 각 구장 선발투수
    • 22:03
    • 조회 249
    • 정보
    10
    • 다카이치 사나에, 원유 가격 상승으로 고통받는 국가들에 1.6조 엔 지원
    • 22:02
    • 조회 745
    • 이슈
    44
    • 반에서 각자 무리 있는 어색한 사이지만 사이는 좋은 경우
    • 22:02
    • 조회 257
    • 이슈
    1
    • [KBO] 프로야구 4월 15일 경기결과 & 순위
    • 22:01
    • 조회 926
    • 이슈
    43
    • [KBO] KIA 타이거즈 6연승
    • 22:01
    • 조회 609
    • 이슈
    43
    • (교토 실종아동 사건) 아버지가 사건 관여를 암시하는 발언
    • 22:01
    • 조회 962
    • 기사/뉴스
    4
    • [KBO] 삼성 라이온즈 단독 1위
    • 21:59
    • 조회 1076
    • 이슈
    56
    • 재미로 보는 2026년 일본 길거리 설문조사 -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은?
    • 21:58
    • 조회 612
    • 이슈
    3
    • 얼굴 박제가 일상이였던 논란중인 우유카페 사장(핫게)
    • 21:58
    • 조회 1589
    • 이슈
    18
    • 일본 음원 스트리밍 & 다운로드 랭킹 (4월 둘째주)
    • 21:58
    • 조회 103
    • 정보
    1
    • 안정환 "테리우스 시절 싸가지 없었다...너무 창피해" (유퀴즈)
    • 21:57
    • 조회 450
    • 기사/뉴스
    2
    • 진짜 반응 좋았고 유명했던 '마크정식'...jpg
    • 21:57
    • 조회 1134
    • 이슈
    7
    • 미친질문에 더미친답변으로 면접보는거 존뿜ㅅㅂ Q. 범인을 쫓는 도중에 배가 너무 아프다면?
    • 21:55
    • 조회 586
    • 유머
    7
    • 안정환, 4억 3600만원 청소년 위해 기부 이유 “나도 어렸을 때 생활고”(유퀴즈)
    • 21:52
    • 조회 864
    • 기사/뉴스
    16
    • 트리플에스 <운명의 미소녀를 찾아서> 테스트 OPEN 💌
    • 21:51
    • 조회 168
    • 이슈
    4
    • 배현진 헛소리 접수하지 않는 조현 외교부 장관
    • 21:50
    • 조회 1151
    • 정치
    24
    • [TVis] 안정환, ‘유퀴즈’ 출연 고사했던 이유 “깊이 있는 분들만 나오는 줄”
    • 21:49
    • 조회 800
    • 기사/뉴스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