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케데헌’ 사자보이즈 탈퇴한 적 없어…그냥 죽은 것”(오늘도 매진)
안효섭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케데헌’ 녹음 이후여서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를 준비할 시간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 기자가 ‘케데헌’ 사자보이즈에서 탈퇴하고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로 매튜 리로 환생하지 않았냐고 질문하자 안효섭은 “사자보이즈에서 탈퇴한 적 없다. 그냥 죽은 것”이라고 ‘T’적인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더불어 그는 ‘케데헌’ 이후 차기작으로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를 선택한 것에 “이전에는 감정 소모가 많은 작품을 해왔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인생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이 많던 찰나에 만난 작품이다. 덕분에 많이 힐링했다”며 “특별한 악인도 없고 대단한 일은 없지만 하루하루 살아가는 우리 모습이 담긴 게 와닿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열심히 준비했다기보다 최대한 시골 환경을 내 몸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했다. 햇빛도 많이 받아보고 더위도 느끼면서 농부의 삶도 받아들였다. 경운기 운전도 배웠다”고 덧붙였다.
기대감에 대한 부담감과 관련해서는 “내 행보에 대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만 매진하고 있지만 작품에 도움이 된다면 감사한 것”이라며 “내가 부담감을 가진다고 달라지는 게 없으니까 현재에 집중하고 있다”고 담담하게 답변했다.
‘SBS의 아들’이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도 “매번 부끄럽다. 감사하게도 여러 작품을 함께했는데 좋은 대본을 읽고 보면 SBS 작품이더라. 오늘도 고향에 돌아온 느낌으로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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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매진 많관부

4월 22일(수) 9시 SBS 첫방송
OTT는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