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는 최근 진행된 EBS 음악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 녹화에 참여해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악뮤는 지난 7일 발매한 정규 4집 '개화'의 타이틀곡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을 처음으로 라이브로 들려줬다. 이 곡은 "기쁨 뒤에 슬픔이 오는 건 아름다운 마음이야. 겁내지 말고 마주 앉아라. 찬란한 그림이 된단다" 등의 서정성이 빛난 가사로 깊은 여운을 남겨 화제가 된 바 있다.
여운이 남는 가사에 더해, 동생 이수현은 최근 슬럼프를 이겨냈다고 고백했던 것이 더해져 더욱 감동을 안겼다. 앞서 악뮤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슬럼프에 관한 이야기를 밝혔다.

당시 이수현은 "오빠가 저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얘를 구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는 가족들과도 잘 안 보고 있을 때였다"며 "가족들을 멀리할 때 오빠가 합숙을 제안했다. 그때부터 완전히 단련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찬혁은 "수현이가 뭔가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억지로 뭘 시킬 수 없었다. 그래서 건강하게 살아보려고 노력했다"고 말해 동생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엿보게 했다.
이에 컴백 무대에서 동생의 라이브를 바라보는 이찬혁의 '유죄 눈빛'이 포착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해당 라이브 영상에 누리꾼들은 "정말 사람 여럿 살리는 곡이다", "수현이를 바라보는 찬혁이의 눈빛을 보며 누군가의 찬혁이가 되어야겠단 생각", "이보다 더 좋은 미소는 없어요", "슬픔을 이겨내고 자기 옆에 서서 노래 하는 동생의 모습이 얼마나 고맙고 예뻐 보일까" 등 깊은 감동을 표했다.
사진=스페이스 공감 유튜브
조혜진 기자
https://v.daum.net/v/2026041514414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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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uN1qlQECys?si=9ktOSL2EHrGIwHM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