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뮤의 컴백을 앞두고 이찬혁, 이수현의 식단과 운동을 담당해온 황명규 코치가 출연해 다이어트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황 코치는 '악뮤와 운동 브이로그, 앞으로도 악뮤와 쭉 계속하시나요'라는 질문에 "사실 이건 수현 님이 하고 싶으시면 전 언제나 영광이다. 전 언제나 열려있다. 저희는 이제 어쩔 수 없다. 가족과 같은 관계가 되어버렸다. 저희가 삼남매가 됐다. 어쩔 수 없이 쭉 하는 것"이라고 말헀다.
앞서 영상을 통해 공개된 이수현이 진행했던 운동에 대해서는 "수현 님은 저랑 운동을 많이 해가지고 체력이 많이 좋아진 상태에서 한 거다. 그 운동들이 초보자분들에게는 사실 힘들고 어려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수현은 "진짜 힘들다"고 거들었다.
식단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황 코치는 "다들 다이어트 시작하게 되면 샐러드 먹고 극단적으로 식단을 짜서 하는 경우가 많다. 꾸준히 유지하면서 천천히 빠지게 되는 거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식탐이 확 터지게 될 수 있다"며 "참으라고만 하면 다른 것, 위험한 것을 몰래 먹을 수밖에 없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차라리 덜 자극적이고 건강한 음식으로 대체하는 게 중요하다. 칼로리 밀도가 낮은 음식을 배부리게 먹는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수현은 "저희가 실제로 쓰는 방법이 있다"면서 야채찜을 잔뜩 먹었다고 소개했다. 황 코치는 "수현 님이 지금보다 먹는 양이 적었는데, 위산 때문에 배가 아프거나 그런 경우는 없었다. 야채찜을 먹었기 때문에 배고파도 참을 수 있는 정도다. 채소를 쪄서 먹거나 샐러드를 먹는 걸 추천한다"고 전했다.
과거 이수현의 상태에 대해 황 코치는 "처음 만났을 때는 지금과 많이 달랐다. 의욕이 없고 주눅 들어 있는 느낌이었다"고 회상했고, 이수현 역시 "그때는 자신도 없고 생기가 없던 상태였다"고 동의했다. 하지만 황 코치의 확신에 찬 눈빛에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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