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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웃 '노상방뇨' 신고했더니..."아버지도 없냐" 볼 때마다 폭언

무명의 더쿠 | 13:23 | 조회 수 933

노상방뇨를 신고한 이웃에게 욕설과 고성을 하며 난동을 부렸다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사진=JTBC 사건반장 방송 화면캡처.


지난 14일 JTBC '사건반장'은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노상방뇨를 하는 남성을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제보자 A씨는 지난달 31일 이 아파트 인근 건물에서 한 남성이 노상방뇨를 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한다. 이 남성은 같은 아파트 다른 동에 사는 이웃 주민이었다. A씨는 이 남성이 약 4~5년 전 자신의 차량에 침을 뱉은 적이 있을 뿐 아니라, 이전에도 수 차례 노상방뇨를 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A씨는 이 남성을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이 남성은 경찰로부터 벌금 처분을 받은 뒤 앙심을 품고 다음 날부터 A씨를 마주칠 때마다 고성과 폭언을 했다고 한다.

경찰 신고 이후 이 남성은 A씨에게 "몰래카메라로 오줌싸는거 찍어서 신고했냐. 바쁘니까 오줌을 쌌다"며 "위 아래도 없냐, 아버지도 없냐"고 말했다. 이어 "한번 살아봐라. 내가 그대로 내버려 두나"며 보복을 예고하기도 했다.

A씨는 다시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상황을 중재한 뒤 남성을 귀가 조치했다. 그러나 남성은 다음 날에도 A씨를 다시 찾아와 고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이웃이라 동네에서 또 마주칠까 두려워 피해 다니고 있다"며 불안한 심경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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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xTy1RE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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