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인기 많은 미국인 교황과 싸우다니" 트럼프 맹공에 공화 속앓이
2,545 23
2026.04.15 12:31
2,545 23

vhcpOt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레오 14세를 물고 늘어지자 공화당의 걱정은 커지는 분위기다.


14억 가톨릭 교계의 수장이자 영적 지도자인 레오 14세를 공개적으로 맹공하다가 자칫 보수 가톨릭 유권자 상당수가 트럼프 대통령에게서 등을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보수 가톨릭 유권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에 크게 기여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2020년 대선 당시 가톨릭 유권자들은 5%포인트(p) 차이로 가톨릭 신자인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게 쏠렸으나 2024년 대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을 20%p의 압도적 차이로 밀어줬다.

특히 백인 가톨릭 신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나온 세 차례의 대선에서 모두 트럼프 대통령에게 상대 후보보다 훨씬 더 많은 표를 줬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레오 14세를 공격하면서 보수 가톨릭 유권자들 사이의 반발도 커지고 있다.

13일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구성한 종교자유위원회 위원인 로버트 배런 주교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과를 촉구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서 교황에 대해 한 발언은 전적으로 부적절하고 무례했다"고 꼬

더구나 레오 14세는 첫 미국 출신 교황이라 미국 내 인기도 높은 편이다. 반면 이란전쟁에 대한 미국 내 지지는 낮아서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본전도 못 찾는 싸움이 될 수도 있다  

 트럼프대통령은 레오 14세의 전임인 프란치스코 교황과도 여러 차례 대립했지만 이번이 훨씬 강도가 높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반미 정서가 강한 남미의 아르헨티나 출신이어서 트럼프 대통령과 교황의 마찰에 대한 미국 내 보수 가톨릭 신자의 반감이 덜하기도 했다.

이미 공화당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이란전쟁에 따른 유가상승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현직 대통령에게 불리한 중간선거를 앞두고 한 표가 아쉬운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교황 공격이 몰고올 여파를 우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출처: 연합뉴스 https://share.google/g2SOM7WmV9vdwZJNd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이피 뷰티🖤백화점 NO.1 피부과 관리¹ 시너지 세럼, <에이피 뷰티 트리플 샷 세럼> 체험단 모집 345 04.13 79,9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59,4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76,5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44,7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90,0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2,6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1,0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3,6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7,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7,61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72,2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3745 유머 정중하게 긁힌거 같다는 안효섭 1 17:29 116
3043744 기사/뉴스 “걸그룹 안무에 목 조르는 동작?” 키스오브라이프, 신곡 안무 선정성 논란…반복되는 수위 조절 실패 지적 17:28 116
3043743 이슈 [KBO] 한화 김경문 "엔트리 변경은 자꾸 지는 팀들이 하는 행동이다." 5 17:27 85
3043742 이슈 스페인 사람들이 보는 네타냐후 17:27 232
3043741 유머 동물병원에 좀 살이 찐 고양이를 데려가 몸무게를 쟀는데 선생님이 고양이한테는 3 17:26 445
3043740 이슈 데스게임: 최후의 승자 | 공식 예고편 | 넷플릭스 2 17:23 243
3043739 유머 만능자소서라고 핫게갔던 인터뷰 실력 짬빠 어디안가는 박지훈 최근 인터뷰ㅋㅋㅋㅋㅋㅋ 32 17:22 712
3043738 기사/뉴스 "I am 신뢰에요" 전청조, 가짜 주민등록증에 51조 위조 잔고까지… '희대의 사기극'(KBS '스모킹 건') [종합] 15 17:20 596
3043737 이슈 상대가 없어도 나랑 대국해주는 미친 체스판 4 17:19 752
3043736 이슈 팬의 일상 브이로그 보고 댓글 남긴 방탄 뷔 5 17:18 1,228
3043735 이슈 비슷한키 다른몸무게 세부 분야별 남자 근육몸.jpg 21 17:18 1,129
3043734 이슈 또 🤏 때문에 수정한다는 국산 게임 33 17:18 1,251
3043733 이슈 한화 김경문 감독 "(엔트리 변경은) 약팀들이나 하는 행동" 22 17:17 617
3043732 이슈 살리단길 야간시간 출입 통제한다고 함 11 17:15 1,651
3043731 기사/뉴스 유병재, 상승탄 하이닉스 116만원 매수→6시간만 '파란불'에 "웅?" 멘붕 7 17:13 1,762
3043730 이슈 오피셜히게단디즘 내한 영상 메시지 2 17:13 353
3043729 이슈 주인과 성향이 잘맞는 멍멍이 1 17:12 534
3043728 이슈 가자지구에 살던 6살 소녀의 실화를 담은 영화 <힌드의 목소리> 오늘 개봉. 4 17:12 391
3043727 유머 저는 30대이지만, 고양이 나이로 치면 3~4살 아기라서 무엇을 해도 용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11 17:11 1,328
3043726 이슈 4월 길거리 현실고증 제대로 한 아이돌 의상.jpg 3 17:11 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