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광화문 멍 때리기 대회 2위 수상…"'모자무싸' 가치 몸소 실천"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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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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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대회에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뜻을 보태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최원영과 조민국은 직접 대회 참가자로 나서 90분간 시민들과 함께 ‘멍 때리기’에 정식 도전,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무가치함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이들은 고요한 평온을 유지하는 아이코닉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최원영은 2위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민 투표와 심박수 그래프를 합산해 우승자를 가리는 엄격한 기준 속에서 최원영은 대회 초반 다소 높은 심박수를 보였으나, 이내 평정심을 되찾으며 수치를 뚝 떨어뜨린 뒤 끝까지 안정적으로 유지해 당당히 시상대에 올랐다.
시상대에 오른 최원영은 "사실 우승을 목표로 어젯밤부터 야심 차게 준비해왔다"며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장에 쟁쟁한 실력자들이 너무 많아 내내 긴장했는데 상까지 받을 줄은 몰랐다. 좋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드라마 '모자무싸'가 전하려는 가치를 몸소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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