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부자 10명 중 8명 정기적 모임 참여…월 평균 56만원 지출
1,570 6
2026.04.15 10:08
1,570 6

부자 모임 지출액 일반의 3배
5% 이상 수익률 참여>비참여
참여자 ETF·연금 투자 비중 커

 

15일 하나금융연구소가 발간한 ‘2026 대한민국 웰스리포트’에 따르면, 부자의 83%가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모임이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자산 규모가 크고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참여하는 모임의 개수도 함께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부자들은 일반 대중보다 모임 참석 횟수가 잦고 지출 비용도 컸다. 부자는 월 평균 3회 모임을 가지며 약 56만원을 지출하는 반면, 일반 대중은 월 2회, 약 18만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자의 지출액이 일반 대중보다 약 3배가량 높은 셈이다.

 

모임의 성격에서도 차이가 뚜렷했다. 부자들은 동문·동창회나 비즈니스 교류 모임에 활발히 참여하면서도, 가족 모임과 취미 활동을 통해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모습이 두드러졌다. 특히 부자의 절반 가까이(46%)는 사회·경제적 지위 등 특정 자격 제한이 있는 이른바 ‘폐쇄적 모임’에 참여하고 있었다.

 

모임의 주된 목적은 ‘친목 도모와 즐거움(46%)’, ‘심리적 안정과 공감대 형성(20%)’이 주를 이뤘다. 비즈니스 기회 창출(3%)이나 투자 정보 교류(3%) 등 뚜렷한 목적을 가진 모임은 소수에 그쳤다.

 

그러나 표면적인 목적과 달리, 활발한 모임 활동은 부의 형성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모임 활동을 하는 집단에서 고수익을 거둔 비중이 더 높았다.

 

수익률 구간별로 살펴보면, 고수익 구간일수록 모임 참여자의 비중이 두드러졌다. 수익률 5~10% 구간에서 모임 참여자 비중은 25%로 비참여자(19%)를 웃돌았으며, 10~20% 구간(14% vs. 13%)과 20% 이상 구간(10% vs. 9%)에서도 모두 참여자가 비참여자의 비중을 앞질렀다. 반면 5% 미만의 저수익 구간에서는 비참여자의 비중이 39%로 참여자(34%)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활발한 사회적 교류가 투자 수익률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사회적 교류는 공동체 의식과 부에 대한 책임감으로도 이어졌다. 모임 참여자들은 소비 시 생산자를 고려하거나 소외계층 지원 여부를 살피는 등 기부와 연계된 ‘가치 소비’를 중시했다. 또한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가져야 진정한 부자’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모임 참여자가 61%로, 비참여자(40%)를 크게 웃돌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29845?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414 04.29 24,4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1,7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02,2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4,0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02,9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6,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7,0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9,1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7730 이슈 어쩌면 한국 영화계의 운명을 결정할지도 모르는 두작품 4 03:43 345
3057729 이슈 주먹 쥐고 잼잼 <- 이 잼이 원래는 죔죔인 거 <- 이 죔죔이 원래는 죄암죄암인 거 언제 알았어? 7 03:31 320
3057728 이슈 대불 청소하는 사진이 좋아지는 요즘 2 03:29 323
3057727 유머 면접에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은 언제였습니까? 라는 질문을 받았을때 2 03:23 364
3057726 유머 옷못버리는 방탄 제이홉이 유일하게 버린 한가지? 2 03:01 1,015
3057725 이슈 놀러 나가는 줄 알았는데 뭔가 분위기가 다르다는걸 눈치 챈 강아지 9 02:59 1,300
3057724 정보 2026년 245일 남았음을 알립니다 4 02:47 242
3057723 이슈 리얼 현커된 박정민 회사 직원(아영 이사) ♥ 침착맨 회사 직원(김총무) 41 02:45 2,353
3057722 유머 드디어 지옥에서 남긴 잔루를 비벼먹는구나 1 02:39 858
3057721 이슈 인종차별이다 vs 여긴 러시아다 21세기에 논란인 발레공연 10 02:37 1,526
3057720 이슈 어떤가수가 어떤곡 부를지 감이 안오는 5월 11일 녹화 불후의명곡 2 02:24 1,113
3057719 유머 용산인은 수원에 xxx못해~ 소신발언한 이창섭.jpg 23 02:17 1,697
3057718 팁/유용/추천 읽으면 위로되는 오아시스 노엘 갤러거의 말 8 02:06 1,607
3057717 이슈 국회의원들도 2부제 지켜라 26 02:02 1,739
3057716 이슈 나홍진 영화 [호프] 스틸컷 공개 15 01:59 1,935
3057715 유머 귀호강 하게 만드는 최유정 복숭아 커버.jpg 2 01:57 840
3057714 유머 말티즈 vs 비숑 4 01:47 779
3057713 팁/유용/추천 간단하고 맛있는 콩나물 비빔밥 26 01:45 1,893
3057712 이슈 개봉4주차 신작 공세에도 평일(목) 10만 찍으며 박스오피스 1위 탈환한 살목지 4 01:39 534
3057711 이슈 미국 대법원 투표권법에서 '인종 고려' 제한, 공화당에 유리해져 3 01:39 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