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부자 10명 중 8명 정기적 모임 참여…월 평균 56만원 지출
1,557 6
2026.04.15 10:08
1,557 6

부자 모임 지출액 일반의 3배
5% 이상 수익률 참여>비참여
참여자 ETF·연금 투자 비중 커

 

15일 하나금융연구소가 발간한 ‘2026 대한민국 웰스리포트’에 따르면, 부자의 83%가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모임이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자산 규모가 크고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참여하는 모임의 개수도 함께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부자들은 일반 대중보다 모임 참석 횟수가 잦고 지출 비용도 컸다. 부자는 월 평균 3회 모임을 가지며 약 56만원을 지출하는 반면, 일반 대중은 월 2회, 약 18만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자의 지출액이 일반 대중보다 약 3배가량 높은 셈이다.

 

모임의 성격에서도 차이가 뚜렷했다. 부자들은 동문·동창회나 비즈니스 교류 모임에 활발히 참여하면서도, 가족 모임과 취미 활동을 통해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모습이 두드러졌다. 특히 부자의 절반 가까이(46%)는 사회·경제적 지위 등 특정 자격 제한이 있는 이른바 ‘폐쇄적 모임’에 참여하고 있었다.

 

모임의 주된 목적은 ‘친목 도모와 즐거움(46%)’, ‘심리적 안정과 공감대 형성(20%)’이 주를 이뤘다. 비즈니스 기회 창출(3%)이나 투자 정보 교류(3%) 등 뚜렷한 목적을 가진 모임은 소수에 그쳤다.

 

그러나 표면적인 목적과 달리, 활발한 모임 활동은 부의 형성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모임 활동을 하는 집단에서 고수익을 거둔 비중이 더 높았다.

 

수익률 구간별로 살펴보면, 고수익 구간일수록 모임 참여자의 비중이 두드러졌다. 수익률 5~10% 구간에서 모임 참여자 비중은 25%로 비참여자(19%)를 웃돌았으며, 10~20% 구간(14% vs. 13%)과 20% 이상 구간(10% vs. 9%)에서도 모두 참여자가 비참여자의 비중을 앞질렀다. 반면 5% 미만의 저수익 구간에서는 비참여자의 비중이 39%로 참여자(34%)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활발한 사회적 교류가 투자 수익률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사회적 교류는 공동체 의식과 부에 대한 책임감으로도 이어졌다. 모임 참여자들은 소비 시 생산자를 고려하거나 소외계층 지원 여부를 살피는 등 기부와 연계된 ‘가치 소비’를 중시했다. 또한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가져야 진정한 부자’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모임 참여자가 61%로, 비참여자(40%)를 크게 웃돌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29845?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 X 더쿠💖 힌스 NEW 립 글로스 신개념 미러광 글로스 체험 이벤트! 444 04.20 25,9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7,1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6,3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2,7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39,2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0,3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5,0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0491 이슈 황당하고 어이가 없는 한 학부모의 요구 13:37 64
3050490 유머 소녀시대가 국내 최정상 걸그룹인 이유 13:36 90
3050489 이슈 배우 이재욱 아레나 5월호 화보 13:36 84
3050488 기사/뉴스 백현, 지드래곤 소속사行 아니었다..갤럭시 측 "사실무근" 일축 [공식] 3 13:35 260
3050487 이슈 같은 소속사에서 풀뱅 계보를 이어받은거같은 신인 걸그룹 멤버... 13:35 143
3050486 이슈 계란을 깨보니 하얀 긴 실 같은 게 붙어있었어 (주의..?) 4 13:34 332
3050485 기사/뉴스 세븐틴 승관, 정극 도전…소속사 “‘수목금’ 출연 조율 중” [공식] 3 13:34 263
3050484 기사/뉴스 "이름부터 '칭총'"...'악프다2', 개봉 전부터 中 인종차별 의혹 보이콧 확산 [Oh!쎈 이슈] 3 13:33 140
3050483 정보 일본에서 실제로 파는 김 19 13:32 1,019
3050482 유머 사람 많은 가게를 털기위해 강도들이 벌인 계획 13:32 227
3050481 이슈 맘찍 만삼천개 찍혔다는 트리플에스 멤버 13:32 319
3050480 유머 아무 말 안 하고 시몬스 침대 & 배게 광고하기 1 13:32 158
3050479 기사/뉴스 불화설이 뭔가요…아이유, 이효리 간식까지 챙겼다 "♥언니랑 드세요" 1 13:32 414
3050478 이슈 오늘자 트위터 바빌론탑에서 생긴 일 1 13:32 229
3050477 기사/뉴스 최수영, 연극 '베니스의 상인'으로 무대 복귀…신구·박근형과 호흡 3 13:32 229
3050476 팁/유용/추천 배우 김재원을 처음 본 작품은?????.jpg 39 13:32 454
3050475 이슈 이 집은 물이 제일 맛있다 13:31 344
3050474 이슈 백신접종을 악마처럼 여기는 사람 2 13:31 274
3050473 이슈 [펌] 와 판도라 열었다 남친폰 열었는데 7 13:31 965
3050472 이슈 나만 알기 아까운 케이팝 숨은 명곡 1 13:31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