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인생 롤모델=유재석, 명절마다 한우 보낸다"... '유라인' 선언
무명의 더쿠
|
15:36 |
조회 수 515

이날 공연장에 찾아간 MC 김지유는 연극 '리타 길들이기'에서 26세 주인공 리타 역으로 완벽 변신한 조혜련의 모습에 놀라움을 숨기지 못한다.
조혜련은 "연극 속 캐릭터인 리타가 26세 설정인데 내 나이가 56세다. 이 작품이 너무 하고 싶은데 젊음이 조건이었다"라며 최화정 전도연 공효진 등 역대 리타들의 명성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혹독한 관리를 자처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양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서 품어온 연기에 대한 열정을 실현한 조혜련은 굴곡진 35년 방송 인생을 담담히 고백하며 "1992년 데뷔해 35년간 산전수전 다 겪었다. 결혼도 두 번 했지만, 공인으로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직업이기에 사명감을 가지고 나를 관리하며 버틴다"라고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인생 롤모델로 "역시 유재석"이라고 답한 조혜련은 본인을 '확실한 유라인(유재석 라인)'이라 칭해 눈길을 끌기도 한다. 그는 "재석이가 명절 때마다 한우를 보내준다. 나도 매년 한우를 사다 바치며(?) 우정을 지킨다"라는 유쾌한 미담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홍혜민 기자
https://v.daum.net/v/20260414153036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