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부산 해운대 LCT 상가동에 위치한 한 병원의 개원 과정에서 불거졌다. 해당 병원은 2024년 9월 개원했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김 구청장 부부는 병원 개원 자금이 필요했던 행정원장 오 모 씨에게 수십억 원을 빌려주기 위해 부정 대출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부동산 매매 계약을 체결하는 것처럼 관련 서류를 꾸며 은행에서 약 30억 원을 대출받은 뒤, 이를 오 씨에게 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대출 목적과 실제 자금 사용처가 달랐다.
또한 김 구청장이 병원 개원 과정에서 각종 행정 절차에 편의를 제공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현재 차용인으로부터 이자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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