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오세훈 “서울은 정권 견제 최후의 보루…대통령 눈치 보는 시장 필요 없어”
656 18
2026.04.14 11:59
656 18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이재명 정부의 외교 대응과 더불어민주당의 태도를 강하게 비판하며 “서울을 정권 견제의 최후 보루로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재명 대통령의 SNS 논란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명비어천가’식 대응으로 수습에 나선 모습은 스스로 무너지는 길을 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중동 전쟁으로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불필요한 외교 갈등을 초래한 이 대통령의 가벼운 언행은 진영을 떠나 비판받아야 한다”며 “전쟁 당사국인 이스라엘과의 공개 충돌로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을 향해 “집권 여당으로서 대통령을 비판할 수 없다면 차라리 침묵하는 것이 도리”라며 “난데없이 ‘실용 외교’라는 표현으로 상황을 포장하는 것은 국민이 납득하기 어려운 궤변”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 시장은 또 “대통령이 실수를 했으면 수습해야 하는데 재반박까지 나서는 모습은 이를 자제할 인물이 주변에 없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관계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서울시의 중앙정부 복종을 강요하는 것은 지방자치의 본질인 자율성과 균형을 망각한 독재적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중앙정부가 잘못된 방향으로 갈 경우 지방정부가 소신 있게 목소리를 내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헌법상 책무”라며 “시민이 아닌 대통령 눈치를 보는 서울시장은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8455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 X 더쿠💖 힌스 NEW 립 글로스 신개념 미러광 글로스 체험 이벤트! 191 00:05 3,7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9,2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14,9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2,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19,81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5,4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5,7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9,6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4,6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5,9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8348 이슈 처음 들을 땐 소름돋지만 두 번 생각하면 슬픈 공포썰 2 06:53 319
3048347 기사/뉴스 [단독]아이들, 10개 도시 북중미 공연 '몽땅' 취소 20 06:32 5,676
3048346 유머 필독) 요즘 자주 보이는 광고 수법; 5 06:32 2,215
3048345 유머 이제 유튜브 계정도 털린 트위터리안 진수 ㄷ ㄷ ㄷ 6 06:22 3,837
3048344 기사/뉴스 법원 “성소수자 호르몬치료 받아야 군면제 가능”…“현실 외면 판결” 40 06:13 2,408
3048343 정보 러브라이브 파면 오타쿠 일까? 7 06:12 451
3048342 기사/뉴스 유정복은 송도, 박찬대는 청라… 신도시 공략해 표심 노리는 인천시장 후보들 1 05:18 729
3048341 이슈 과하게 감사나 호의를 표하는 사람을 경계하는 이유 23 04:43 5,668
3048340 이슈 실시간 우승확률 뒤집힌 프리미어리그 19 03:46 4,232
3048339 이슈 고양이라고 마징가귀 하는거 제법웃겨 16 03:42 3,891
3048338 유머 강아지 털빨인이유 7 03:37 2,015
3048337 이슈 나는 이장원이 여러분 반려 고양이 반려 강아지 없어도 괜찮아요 저희 페퍼톤스가~ 하길래 오 반려밴드 반려토끼 이런 얘기 하려나? 했는데 “반려 딴따라” 8 03:34 2,490
3048336 기사/뉴스 [단독] “구성” 말했다고…“미국이 제공하는 하루 50~100쪽 대북정보 끊겨” 17 03:28 4,490
3048335 이슈 15년 전 오늘 발매된_ "피노키오 (Danger)" 4 03:25 357
3048334 이슈 4년째 유지어터인 원덬이 꾸준히 먹고 있는 식단 모음 2 327 03:22 15,928
3048333 이슈 샌프란시스코에서 리스본으로 가는 비행기 조종석 창가 풍경 12 03:05 3,693
3048332 이슈 일본에 화, 수요일 심각한 황사가 올 것 같다네 29 02:49 6,866
3048331 이슈 [모자무싸] 분노, 절망, 슬픔이 90% 정도고 간절함이 조금 뒤섞인 감정인데 이걸 뭐라고 해야 될까요? 2 02:38 2,038
3048330 이슈 실제로 해보면 신기한 눈 맹점 테스트 23 02:36 4,165
3048329 유머 기다렸던 주말 어떻게 보내셨나요 4 02:36 1,486